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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어촌뉴딜300’ 공모 준비 잰걸음
뉴스에이 송진섭 | 승인 2019.05.17 15:22
[뉴스에이=송진섭 기자] 전라남도는 2020년 어촌뉴딜300 사업 공모에 대비해 17일 목포 샹그리아호텔에서 공모 희망 어촌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전남지역 100여개 어촌마을 주민을 비롯해 어촌관리공단, 농어촌공사, 어촌특화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은 물론 해양수산부, 시군 공무원 등 22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지난해 공모를 신청했으나 선정되지 못한 어촌 마을 주민들이 재도전을 위해 대거 참석해 어촌뉴딜300 사업 유치를 위한 주민들의 관심과 열망을 실감케 했다.

워크숍에선 해양수산부, KMI, 어촌특화지원센터 관계자 등을 초빙해 2019년 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함께 어촌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협조 요청, 최근 정부 정책동향 등을 안내했다.

또한 2020년 사업 공모에 대비해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추진의지를 높이기 위한 사례 등 현장 전문가 특강이 진행됐다.

어촌뉴딜300은 전국 300여 어촌어항의 현대화를 통해 어촌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역밀착형 생활SOC 사업이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3조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정부 역점사업이다.

지난해 1차로 추진된 공모에 전남에선 전국에 37%나 되는 26개소가 선정됐다.

2020년 2차 공모 사업은 전국 70개 이상이 선정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공모를 시작해 오는 9월 9~10일 이틀 동안 사업신청서를 접수, 11월 말까지 평가를 거쳐 12월 초 대상지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이상심 전라남도 섬해양정책과장은 “2020년 어촌뉴딜300사업 공모에 대비해 계획 수립 단계부터 주민 협의체를 구성해 주민 의견 수렴과 도시계획디자인 분야 등 각계 전문가의 컨설팅 등에 온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뉴스에이 송진섭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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