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이미향 기자] ‘13월의 보너스’라고도 불리는 직장인 연말정산 기간이 일년에 한 번뿐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는 일반적으로 현재 직장에 다니고 있는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말이다. 중도 퇴사자나 개인사업자, 기간을 놓쳐 2월에 미처 연말정산을 하지 못한 사람들은 다시 시작되는 5월 연말정산 기간을 노려보자.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는 5월 연말정산을 받고 한껏 든든해진 마음으로 떠날 수 있는 미동부 여행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여행 일정을 보다 여유롭게 계획할 수 있는 분들을 위해 미국 동부 여행을 추천한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부터 미국의 상징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뉴욕, 재즈의 도시 시카고까지 모두 돌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유투어 미주팀 담당자는 “자유투어를 통해 미국 동부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미국과 캐나다의 경계이자 전 세계 여행자들의 버킷리스트, 나이아가라 폭포를 방문하시길 추천 드린다. 신대륙의 대자연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명소로 선전되어 전세계에 알려졌으며 현재 이과수 폭포, 빅토리아 폭포와 함께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이자 북아메리카 제 1의 폭포로 일컬어지고 있다.”고 전하며 “미동부는 미국 아이비리그 사립 대학이 모여 있는 곳인 만큼 370년의 전통을 가진 세계 최고 명문 하버드 대학교 방문도 놓칠 수 없다. 1500km2의 부지에 400여개 이상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어 관광지로도 손색이 없는 곳이니 여행 일정에 고려해봐도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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