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제공=자유투어

[뉴스에이=이미향 기자] 여름이 시작되기도 전인 5월의 막바지, 눈 깜짝할 새에 더워진 날씨에 벌써부터 한여름이 걱정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가 늦은 5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떠나면 좋은 해외 여행지, 호주를 추천한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호주는 우리나라와 정 반대의 날씨를 가지고 있어 현재 선선한 봄가을의 날씨를 만끽할 수 있기 때문에 여행을 즐기기에 최적의 시기이다.”고 전하며 “특히 호주 대표 축제인 시드니 비비드 축제가 5월 24일부터 3주간 개최되기 때문에 시드니 곳곳에서 펼쳐지는 공연, 전시를 비롯해 화려한 시드니 밤 야경을 감상하고 싶다면 이 시기를 노려봐도 좋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자유투어 남태평양팀 담당자는 “호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전세계 휴양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아름다운 휴양지 골드코스트 방문을 추천한다. 서퍼들의 천국으로 불릴만큼 여유롭고 아름다운 이 도시의 매력은 360도 각도로 조망할 수 있는 호주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에 오르면 가장 잘 알 수 있다. 골드코스트 전 지역의 아름다운 전망뿐만 아니라 날씨가 좋을 때에는 힌터랜드, 브리즈번과 바이런 베이의 전망까지 감상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골드코스트에서 가장 번화한 지역인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 끝을 알 수 없는 화이트 샌드 비치의 아름다움과 여유로움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스에이 이미향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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