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제공=자유투어

[뉴스에이=이미향 기자]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가 4월 한 달 간 홈페이지 방문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9년 4월 여행동향 설문조사에 따르면, 여행을 떠나는 주요 목적을 묻는 질문에 과반이 넘는 60.3%의 사람이 ‘휴식’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중복 응답 가능) 이 외에도 ‘관광지, 유적지 방문’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50.8%, ‘새로운 경험’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48.2%로 그 뒤를 이었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여행을 떠나는 목적은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지친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장소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는 것이 사람들이 여행에 기대하는 모습 중 하나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자유투어 동남아팀 담당자는 “진정한 휴식이 있는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부담 없는 비행 거리에 아름다운 정원과 전용비치를 보유하고 있는 5성급 리조트에서 머물며 일상의 근심과 걱정을 내려놓을 수 있는 태국 방콕, 파타야 여행을 추천 드린다. 팟타이, 똠양꿍, 푸팟퐁커리 등 한국인들 입맛에도 잘 맞는 다양한 태국 음식을 저렴한 가격으로 마음껏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가성비 좋은 마사지부터 고급 스파까지 1일 1 태국 마사지를 실현할 수도 있다. 제트스키, 패러세일링, 바나나보트 등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려버릴 해양 스포츠의 천국이기도 하니 진정한 휴식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에이 이미향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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