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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출산률 0.98쇼크, 위기 극복 대안 포럼 개최한국교회총연합 "저 출산 극복에 앞장 서겠다"
뉴스에이 이광원 | 승인 2019.06.05 16:43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대한민국 출산률 저하를 막기 위한 대안으로 한국교회가 나서야 한다는 방안이 제시되었다.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사회정책위원회와 한국기독교 공공정책협의회 주관으로 대한민국 출산률 0.98 쇼크 위기극복을 위한 '결혼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국민포럼을 3일 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개최 했다.
 
이날 포럼에는 조흥식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 당진 동일교회 이수훈 목사, 캐나다 트리니티웨스턴대학교 박상우 교수 등이 발제를 맡았으며, 개회예배는 정동균·박종언·림형석·소강석 목사 등 교계 인사들 순서에서 축사 및 설교를 맡았고 김진표·김상희 의원, 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림형석 목사(예장통합 총회장)는 “목회하면서 자녀가 가정에 얼마나 큰 기쁨을 주는지 경험했다”면서 “교회에서 점점 어린이들이 사라지는 것을 보면서 많은 고민을 했다”며 “이번 포럼을 한국교회가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소강석 목사(한교총 사회정책위원장)는 “0.98이란 출산율은 무출산으로 여겨질 정도로 두려운 재앙으로 여겨질 정도로 한국교회는 저 출산이란 현실 앞에 많은 고민을 해야 한다”면서 “인구감소는 경제와도 깊은 관계성을 있다는 것도 기억하고 한국교회가 출산 장려로 방향을 잡고 위기 극복을 이끄는 주역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변재운 국민일보 사장도 “한교총과 국민일보는 지난달 16일 ‘생명존중-저출산 극복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면서 “교회와 사회가 저출산 극복에 나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약속했다.
 
기조 강연에서 조흥식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은 “이 추세가 이어지면 2069년 인구가 1983년 수준인 4000만 명으로 줄어든다”면서 “저출산 극복을 위해선 부부와 사회 공동체가 함께 자녀를 돌보는 문화가 형성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한교총도 “한국 교회가 실질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저출산 극복을 향해 나아 가겠다”고 말하고 “설교와 신앙교육에서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이 즉 출산이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성경적 가치관으로 결혼과 출산에 대하여 가르쳐 나가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특히 “교회를 중심으로 육아의 짐을 함께 지는 방식을 찾고 공동육아 정신으로 교회가 육아할 수 있는 방식을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는 일을 해 나가겠다”고 말하고 “요즘 사회는 결혼에 대하여 등한시 하는 경향이 크지만 교회가 앞장서 전통적으로 결혼에 대한 가치에 중요성을 교육하여 20대부터 결혼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일에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에이 이광원  lwk@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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