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랑 아이랑 희망도서 전달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www.childfund.or.kr 회장: 이제훈)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최삼영)에서는 5월 18일 책이랑 아이랑 광주점(대표 이우석)으로 부터 어린이주간을 맞이하여 희망도서를 전달받았다.

책이랑 아이랑 광주점은 5월 어린이주간을 맞아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게 돌려주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어린이 삼국지를 비롯한 책 170권은 교육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있는 지역아동센터에 전달 목적으로 어린이재단에 기부되었으며 이우석 대표는 “아이들이 책을 통해 꿈을 꾸고 긍정적인 자아상을 확립해 가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김태걸 기자  011@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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