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9.9.20 금 19:04
상단여백
HOME 전국뉴스 서울
서울시, '2019 서울 시민건축학교' 개최
뉴스에이 어흥선 | 승인 2019.06.12 23:55
[뉴스에이=어흥선 기자] 서울시는 지속해서 도시·건축의 가치를 향상하고 시민들이 도시·건축에 대해 쉽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하는 '2019 서울 시민건축학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 삶의 질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도시공간환경의 향상을 위한 정책 마련에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시민조경아카데미, 정비사업 아카데미, 어린이건축학교 등을 운영 중이다.

이와 더불어 도시와 건축에 대한 시민의 이해 폭을 넓히고자 성인 대상의 시민건축학교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서울 시민 모두가 잠재적인 건축주로서 '도시·건축하기'라는 주제로 서울의 도시·건축 문화와 가치를 이해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위주로 기획됐다.

도시 공간의 모습을 다양한 시선을 통해 공유하고 도시 공간을 구성하는 개별 건축물 중에서도 시민과 가장 가까운 '집'에 대해 건축가, 시공자, 건축주와 시민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시민건축학교는 모든 시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1부는 영화감독, 사진작가, 경제학자 등이 바라보는 서울 도시 공간에 대한 인문 교양강좌로 운영되고 2부는 건축주가 알아야 할 설계, 시공, 법률 등의 건축지식 강좌로 운영된다.

1부의 시작은 지난해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린 제16회 베니스비엔날레 국제 건축전 한국관 전시에 참여한 젊은 건축가인 강현석 건축가(SGHS 설계회사 대표)가 '서울 상상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뒤이어 다큐멘터리 '버블 패밀리'를 감독한 마민지 영화감독으로부터 집 장사가 활개 치고 다세대주택이 급증한 서울의 도시개발 현상에 대해 들어본다.

이 외에 김규형 사진작가, 모종린 경제학자, 김인철 건축가 등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서울의 도시 공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2부에서는 2014년부터 전시 및 강연을 통해 '건강한 집짓기'를 알리는 건축가 모임인 '집톡'의 건축가 3인과 '상가주택 건축주바이블'의 저자인 유훈조 건축가, 친환경 건축 전문가인 김영실 건축가, 미술감독이자 시공사를 운영하는 황창록 대표, 건설부동산 법률 전문가 원영섭 변호사가 경험과 사례를 공유한다.

좋은 건축을 위해 건축주가 알아야 할 설계, 시공, 법률 지식을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통해 시민에게 전달하고 시민들은 그동안 궁금했던 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열린 강의로 진행된다.

실제 건축주이자 건축가의 경험 사례를 비롯해 좋은 건축을 위해 설계가 중요한 이유, 어떠한 건축물이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지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통해 시민과 공유한다.

강의 기간은 오는 7월 3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하며 장소는 올해 3월에 개관한 서울 도시건축전시관 아카이브이다.

도시건축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전체 강의의 80% 이상 수강자에게 수료장을 수여한다.

모집 기간은 12일부터 23일까지이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태형 도시공간개선단장은 "글로벌시대 서울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시민과 가장 근접한 주거공간의 향상이 중요하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시민 스스로가 좋은 공간에 대해 인식하고 지속해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에이 어흥선  lyb@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에이 어흥선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대표인사말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0길 5-8 3층  |  대표전화 : 02-422-8412  |  팩스 : 02-422-8413  |  이메일 : newsa@newsa.co.kr
등록번호 : 서울 아 01287  |  등록일 : 2008.05.09  |  발행인 : 이용보  |  편집인 : 김승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용보
뉴스에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뉴스에이.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