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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1대로 전세버스 전문기업 일군 윤리 경영인㈜정원투어 이수한 대표, 나눔으로 행복을 만들다
뉴스에이 최정윤 | 승인 2019.06.13 11:20
(주)정원투어 이수한 대표ⓒ뉴스에이
[뉴스에이=최정윤] 최근 사회적으로 ‘갑의 횡포’와 관련한 이슈들이 도마에 오르며 많은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로 인해 윤리적인 기업 경영의 중요성이 화두가 되고 있지만 여전히 직원 처우 개선이나 복지 향상을 간과하는 기업들이 많다.
 
이러한 상황에서 도전과 실패를 거듭하며 평택 지역 제1의 전세버스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한 ㈜정원투어(대표 이수한)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부부가 합심해 난관을 극복하며 현재의 탄탄한 입지를 구축한 정원투어 이수한 대표는 관광버스 운전기사로 근무하던 중 회사의 경영악화로 인해 급여 대신 받은 25인승 버스 한 대로 2009년 말 아내와 함께 운수 사업에 시동을 걸게 됐다.
 
부부의 성실성과 노력 그리고 주변인들의 도움이 더해지면서 이 대표는 2013년 법인 설립 인가를 받게 됐고 회사 규모도 보유 차량을 차츰 늘려 어느새 13대까지 늘어났다. 정원투어는 현재보다 미래를 대비한 경영방식을 고수한 이 대표의 기업 운영을 바탕으로 최상의 버스와 서비스, 책임감으로 무장하고 체계적인 배차관리시스템을 갖추면서 거래처들과 확고한 신뢰를 쌓아 나갔다. 이에 대기업, 공공기관 등을 주 고객사로 전세 및 여행 운송 사업을 전개할 수 있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현재는 25인승 중형버스를 비롯해 45인승 대형버스와 28인승·40인승 등 총 113대에 달하는 버스를 보유한 전세버스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게 됐다.
 
새벽 3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이수한 대표의 하루는 출근과 함께 버스를 직접 점검하며 시작된다. 이 대표와 함께 하루를 시작하는 직원들 역시 교통 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가운데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항상 회사에서 직원들과 가까이 소통하고 있는 그는 성장만을 중시한 경영이 아닌 직원들의 근무환경과 복지향상에도 귀를 기울이고 있으며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누구보다 힘들었던 시기를 겪었던 그는 직원들의 성취감 고취를 위해 매월 우수사원 5명을 선정해 표창과 함께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아내와 함께 저소득층 가정에 1,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에도 앞장서고 있다. 향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복지시설 등에서 봉사활동도 진행하며 어려운 곳의 손길도 지속할 계획이다. 이처럼 윤리 경영을 통해 직원들을 가족처럼 대하는 가운데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는 이수한 대표는 회사 역시 뛰어난 능력과 비전을 지닌 직원에게 물려줄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 대표의 윤리 경영과 사회공헌활동은 최근 시상식을 통해 수상의 기쁨으로 이어졌다. 정원투어 이수한 대표는 지난 5월 7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2019 창조혁신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윤리경영 부문 국회 상임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가한 이 대표는 “정원투어의 일원이라고 생각하는 지금껏 함께해온 직원들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면서 “앞으로도 균형 있는 가정과 직장생활을 위해 직원들의 복지환경 개선에 더욱 힘쓰고 기업인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에이 최정윤  myoungka@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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