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온라인뉴스팀] 만민중앙교회(담임 이재록 목사)는 지난 6월 8일 이스라엘 하이파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개최 된 ‘크리스탈 뮤직 2019’ 에 참석 했다.
 
‘크리스탈 뮤직 2019’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라트비아, 콩고, 가나 등 여러 나라에서 참석한 국제적 행사로 이날 행사에는 이스라엘 유명 복음가수인 조슈아 아론을 비롯해 이스라엘의 여러 찬양팀들이 참가했으며, 러시아, 우크라이나, 라트비아, 콩고, 가나 등 여러 나라에서 참석한 국제적 행사에 한국 공연팀으로 만민 중앙교회 예능위원회 소속 공연팀이 참가 한 것이다.
 
행사에서 만민 중앙교회 예능위원회 소속 공연팀은 한국 전통무용과 찬양을 접목한 공연을 통해 1200명이 모인 자리에서 한국을 알렸으며, 준비해간 이스라엘 민속무용과 워십 러시아어와 히브리어 찬양으로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현지에서 공연을 본 참석자들은 “한국사람이 이스라엘 언어 인 히브리어와 등 여러 나라의 언어로 찬양과 위십을 준비 하여 공연한 만민중앙교회 예능팀의 수고에 감사를 표했고 마치 천국이 이 땅에 임한 것 같은 감동에 눈물이 났다”고 고백하고 “찬양을 통해 많은 영혼이 새 힘과 위로를 받았다”고 전했다.
 
1.200명이 참석한 ‘크리스탈 뮤직 2019’ 행사는 마리나 하이파 부시장, 안드레 사돕스키 주 이스라엘 벨라루스 대사 등이 참석해 순서를 담당했고,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의 축하 영상을 보내 현지에서 상영이 진행 되었다.
 
영상 메시지에서 이수진 목사는 “이번 행사를 준비하느라고 수고를 하신 크리스탈 포럼과 홀로코스트생존자후원연맹의 활발한 사역에 감사하다”고 말하고 “매년 국지적으로 훌륭한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과 아름다운 페스티벌을 통해 찬양의 질을 높이는 일에 힘 써주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