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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5일 '보행자 우선·안전문화' 캠페인 실시
뉴스에이 어흥선 | 승인 2019.06.14 15:38
[뉴스에이=어흥선 기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에서는 한강 이용이 늘어나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15일 반포한강공원 일대에서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조성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자전거 안전문화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강공원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 및 구급활동 봉사를 전문으로 하는 '한강공원 자전거 안전 지킴이'를 주축으로 3개의 자전거 동호회 회원, 한강 지킴이 자원봉사자의 총 120명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자전거 이용자들이 지켜야 할 안전문화 다짐 선서를 시작으로 안전체험존 운영, 안전문화 캠페인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안전문화 다짐 선서'는 서울시민의 소중한 휴식공간인 한강공원에서는 무엇보다도 사람의 안전이 최우선임을 명심하고 안전한 자전거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참여자들의 다짐이 담겨있다.
 
'안전체험존'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국레저안전협회가 운영하는 ▲자전거 규정 퀴즈 풀기와 안전배지 만들기, 삼성화재 자전거 동호회인 블루휠스에서는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음주운전 VR 체험을, 코리아드라이브에서는 ▲캐릭터 인형을 이용한 음주운전 하지 않기 홍보를 진행한다.
 
안전문화 캠페인은 한강공원 이용 시민들에게 자전거 안전문화 조성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반포한강공원 일대(반포대교 남단∼텐트허용구역)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일제히 피켓, 미니 현수막 등을 활용해 캠페인을 벌인다. 
 
시민들에게는 '보행자 및 자전거 라이딩 안전수칙'이 담긴 부채와 풍선을 배부해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보행자 및 자전거 라이딩 안전수칙은 ▲보호장구 착용하기 ▲보행자 안전우선,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자전거 권장속도 20㎞ 이하 ▲주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자전거 음주운전 안 하기 ▲앞에 사람이 있으면 속도 줄이기 등이다.
 
박기용 서울시 한강 사업본부 총무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자전거 안전 규정을 홍보해 한강공원 내 자전거 안전사고를 줄이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에이 어흥선  lyb@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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