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송진섭 기자] 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18일 자라나는 꿈나무인 흥양어린이집 원생 35명을 대상으로 소방서 견학 및 소방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화재 발생시 안전한 대피방법, 물소화기 체험과 소방장비 소개, 차량 탑승하기 등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수 있게 눈높이에 맞춰 교육을 진행했다.

고흥소방서 ‘119소방안전교육’은 6월 현재 고흥군 관내 어린이집 7곳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진행할 계획이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어린이 방화복을 입고, 교육용 소화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매우 유용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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