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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대왕님표 여주쌀 첫 벼 베기' 행사 열어
뉴스에이 차재호 | 승인 2019.06.21 19:07
[뉴스에이=차재호 기자]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여주시 우만동 소재 홍기완 농가의 논 2천500㎡에서 올해 '대왕님표 여주쌀 첫 벼 베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항진 여주시장을 비롯해 유광국 경기도의회 의원, 유필선 여주시의회 의장 및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장, 농업 관련 단체장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해 첫 수확의 기쁨을 함께했다.

금년도 처음 수확된 쌀은 극조생종인 진부올벼로 모내기 이후 99일 만이다.

수확량은 약 1천200㎏으로 전량 농협유통을 통해 27일 서울 양재 하나로클럽에서 세종대왕이 드신 '여주 햅쌀' 첫 출하 행사에 활용될 계획이다.

시는 점동면 흔암리 선사 유적지에서 BC13∼17세기로 추정되는 탄화미가 출토돼 예로부터 남한강 유역을 중심으로 벼농사를 오랫동안 재배한 지역으로 유명하다.

또한 전국 유일의 쌀 산업 특구 지역으로 2006년 국가 지정됐으며 지난 4월 '2019 국가브랜드대상'에서 쌀 부문 대상을 수상해 '대왕님표 여주쌀'의 맛과 품질을 인증받고 전국 최고의 명품 쌀 메카로서의 위상을 확보하고 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이번 행사는 임금님께 진상하던 고품질 여주쌀의 우수성을 홍보해 판매를 촉진하고 올 한해 모내기부터 벼 베기까지 여주 농업인들의 땀과 정성, 노력에 감사를 표하는 자리"라고 밝히며 "대왕님표 여주쌀의 귀한 맛과 품질을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뉴스에이 차재호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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