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9.9.18 수 14:04
상단여백
HOME 뉴스종합 정치
이석형 前 함평군수 민주당 복당…광주 광산갑 격전지 부상
뉴스에이 어흥선 | 승인 2019.06.22 12:19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 2018.10.6/뉴스1 © News1 김경석 기자
3선 전남 함평군수 출신인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이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하면서 광주 광산갑이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내 최대 격전지로 떠올랐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1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석형 산림조합회장에 대한 복당을 최종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 내년 총선에서 목포 출마가 유력시되는 배종호 세한대 교수도 복당됐다.

특히 21대 총선에서 광주 광산갑 출마가 예상되는 이석형 회장의 경우 지난 2월 민주당 전남도당에서 복당 신청의 건이 통과돼 중앙당의 최종 결정만을 앞두고 있었다.

하지만, 이 회장의 3차례 탈당 전력과 지난 2013년 안철수 신당을 통한 전남지사 출마 시도 등의 전력으로 당원자격심사위에서도 진통이 있었고 최고위 의결도 몇 차례 보류됐다.

민주당 광주 광산갑 지역위원장인 이용빈 위원장은 중앙당에 제출한 '이석형 복당신청에 관한 이의신청서'를 통해 "이석형 전 군수의 복당 신청은 지난번 총선·대선에서 경쟁한 안철수 및 국민의당에 대한 거부감과 자신의 반복된 탈당으로 함평에서의 민심이반이 심해지자, 아무런 연고가 없는 광산구를 지역구로 선택하려는 노쇠한 정치인"이라고 비난했다.

결국 우여곡절 끝에 이 회장의 복당이 허용되면서 뜨거운 당내 경선이 예고된다.

더욱이 광주 광산지역은 현재 온라인 권리당원 모집 과정에서의 불법 의혹으로 중앙당 조사가 의뢰된 지역이다.

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최근 입당 원서를 받는 과정에서 타 지역 거주 당원들이 주소를 임의로 광산으로 옮기거나 동일 주소에 여러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입당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이렇게 불법으로 입당하거나 전입된 당원이 1000여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다.

이는 7월31일까지 입당해야 내년 총선을 위한 당내 경선에서 투표 자격이 주어지는 만큼, 특정 후보측에서 무분별하게 당원을 모집한 결과로 보인다.

지역정가 관계자는 "이석형 산림조합 중앙회장이 내년 총선에서 광주 광산갑에 출마한다는 얘기는 공공연한 비밀"이라며 "자신이 3선 군수를 역임한 함평군과 인접 지역구이면서 현직 민주당 소속 의원이 없고, 원외 정치신인이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어 그 지역을 선택한 것 같다"고 전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뉴스에이 어흥선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대표인사말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0길 5-8 3층  |  대표전화 : 02-422-8412  |  팩스 : 02-422-8413  |  이메일 : newsa@newsa.co.kr
등록번호 : 서울 아 01287  |  등록일 : 2008.05.09  |  발행인 : 이용보  |  편집인 : 김승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용보
뉴스에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뉴스에이.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