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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호국의 달 맞아 6.25, 69주년 나라사랑 구국기도회 개최“내가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하나님께서 일하게 하라”
뉴스에이 이광원 | 승인 2019.06.25 17:10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1950년 6, 25일 한국 땅에서 벌어진 동족상잔의 아픔을 준 한국전쟁 발발 69주년인 6월 ‘나라사랑 구국기도회’가 24일 개최 되었다.
 
나라사랑국민연합 주관으로 한국전쟁을 경험 한 세대와 나라를 사랑하는 목회자들이 민경백 장군(예비역 소장.성우회)과 현 베드로목사(개혁연합 수석부총회장)가 초정 되어 예배설교와 특강이 진행 되었다.
 
이날 기도회는 김영기 목사의 사회로 오병주 장로(전국무총리실 차관)의 축사와 민경백 장군의 “한국보훈의 달에 기도하는 마음”이란 제하의 특강으로 시작 되었다.
 
이어 안기영 목사(지구촌미션대표)의 기도와 현베드로 목사(개혁연합수석부총회장)의 설교, 축도에 이강익 목사(개혁연합 증경총회장)가 이어졌다.
 
현 베드로 목사는“광야로 나간 사람들”이란 제하의 메시지를 증거 했다.
현 베드로목사는“교회는 교회다워야 하고,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인 다워야 한다”면서 “교회가 교회다워야 한다’는 말은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며 “그리스도는 세상의 아픔을 피하거나 외면하지 않고 세상의 아픔을 몸소 짊어지신 분이다”고 말했다.
 
이어 현 목사는 “이말은 교회가 세상의 아픔과 탄식의 소리에 눈과 귀를 닫아버린다면 그 교회는 교회로서의 기능을 상실해버린 교회로 죽은 교회가 될 것이고 사람들은 결국 생명력을 잃은 교회를 떠나게 될 것이다”면서 “2019년 금년을 기존하여 볼 때 1919년에 일본에 항거하여 우리국민이 일으킨 비폭력 3.1운동 100년, 1019.4.11.상해 임시정부수립 100년, 29년 후 1948.8.15. 자유대한민국 건국 71년의 해라”고 말하고 “그런데 최근에 이러한 중요 내용을 저버린 채 대한민국 건국이란 말로 100년의 역사를 뒤집으려는 사람들이 있다”고 성토했다.
 
현 목사는 특히 “국가 성립 조건은 성경에서 말 한 대로 국민, 국토, 국권이 충족되어야하는 것으로 이런 기준에서 1948년은 건국은 자명한일이다”며 “대한민국의 국민의 손으로 선출 된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19대 대통령이라 쓰는 이상 1948년 취임한 이승만 대통령이 초대 대통령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인데, 최근 1919년이 건국절이라고 주장하는 건 역사를 무시하고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을 주장하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특히 현 베드로 목사는 “역사를 확대해석하지 말자, 역사를 사실대로 보자, 비유로 해설을 한다면, 사람으로 치면 대한민국은 1919년 임신이 되었고 1948년 출생을 한 것이다”면서“건물을 비교해도 어떻게 착공과 완공이 같을 수가 있는가? 역사를 정치의 입맛에 따라 마음대로 제단해서는 안 되는 것이기에 역사는 역사로 인정해야 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현 목사는 “성경은 진리만을 말하지만 표현에 따라 양면을 내포하고 있어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의견이 좌. 우로 갈라지게 되는 경우가 있어 일부 사람들이 표현을 할 때 교회는 좌파도 우파도 있다고 말하다”면서 “그만큼 보편성과 다양성을 가지고 예수그리스도로 하나를 이루는 공동체 그곳이 바로 교회인 것이다”며 “교회는 사람들이 교회 밖으로 나가거나 광야로 나가지 않도록 교회는 교회로서의 본분을 다해야 할 것이고, 성도는 성도로서의 길을 제대로 가야한다. 또한 국민은 국민으로서의 자기 역할에 충실해야 할 것이며, 정치인은 정직하게, 언론은 언론답게, 직분자들은 직분을 받은 달란트대로 열매 맺기 위해 분주하는 그런 일상, 그런 세상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교회는 책임감을 가지고 책임 있는 삶을 살아야할 것이다”고 재차 강조했다.
 
설교에서 현 목사는 한국교회에서 의식이 있는 분들의 말을 빌려 자신의 말을 이어 갔다.
“6월 10일자 국민일보에 실린 1면기사를 보면 손봉호(고신대 석좌교수)가 “기독교의 이름으로 정치에 개입하는 행위는 정부와 정치단체가 정의, 인권, 평화의 범주에서 어긋난 행동을 보일 때로 국한해야 한다”며 “정치에 참여할 때는 그 방법과 표현에 높은 수준의 교양을 갖춰야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는 말을 했다.
 
“덕수교회 원로목사 손일웅 목사는 “아무 능력도 비전도 없는 사람들이 한국 교회를 대표해 일하는 것처럼 대중을 속이고 기득권을 차지하려는 욕심 때문에 기독교 전체를 욕 먹이고 있다. 자기 역할은 제대로 하지 못한 채 군소교단과 이단이 뒤범벅이 된 상태인 한기총은 없어져야한다고도 했다.”면서 “요즈음 정치꾼 정치브로커 같다는 말을 듣고 있는 전광훈 목사가 욕을 먹든 존경을 받든 세상에서 뜨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기독교계 원로들은 “기독교 본질적 사명은 구원과 선교이지 정치가 아니다”라고 말한다.
 
충신교회 박종순 목사는 “교회가 정권과 세상의 타락을 경고하고 바른길로 이끌기 위해 목소리를 내는 것은 마땅한 책임이다 그러나 그 목소리가 편향적이거나 누군가를 겨냥하게 되면 순수성이 결여되고 힘을 잃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독교인 스스로 본연의 사명을 다하고 바른 국가관을 보여줄 때 사회로부터 위상이 재정립되고 교회의 집합된 힘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현 목사는 “우리는 분명히 스스로가 빛을 낼 수는 없다. 그러나 우리에게 빛으로 오신 주님은 우리를 빛을 반사하는 거울처럼 우리를 사용하실 것이다. 내가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하나님께서 일하게 하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설교를 마무리 했다.
 
설교 후 강무영 장로(나라의 안정과 발전을 위하여)의 기도를 시작으로 8명의 목회자들이 각 각의 제목으로 기도회를 진행 했고, 참석자들이 합심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대통령과 정치인을 위하여, 기독교기관과 대표자들을 위하여, 한국교회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기도했다.

뉴스에이 이광원  lwk@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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