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이미향 기자] 자유투어 여행사가 6월 한 달 간 자사 홈페이지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여행 동향 설문조사에 따르면 ‘여름 성수기 기간(7~8월)에 여행을 떠날 것’이라고 응답한 사람 중 18.7%는 ‘그 기간에만 시간을 낼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동행자의 일정에 맞추기 위해’라고 응답한 사람이 17.3%, ‘휴가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고 응답한 사람이 14.7%로 그 뒤를 이었다.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는 성수기 기간에 휴가를 떠나는 여행자를 위해 마음까지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중국 태항산을 추천한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웅장한 풍경과 아름다운 협곡을 자랑하는 태항산은 보기만해도 시원한 계곡과 폭포로 무더위와 스트레스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장소이다. 잠시 일상을 내려놓고 태항산으로 떠나신다면 더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자유투어 중국팀 담당자는 “여름 휴가를 맞아 자유투어를 통해 중국 태항산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중국의 영화 촬영장소로 유명한 만선산을 방문해보길 바란다. 만선산은 산서성과 인접해 있는 하남성 태항대협곡의 기슭에 위치한 신선의 산이라 불리는 곳으로 곽량촌과 남평으로 나뉘어 여행 할 수 있다. 해와 달과 별의 문양이 새겨져 있는 바위인 일월성석, 아름다운 계곡 단분구 등을 볼 수 있는 만선산의 수려한 경치를 느껴보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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