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뉴스에이=김준석 기자] (사)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는 서울문화고등학교와 2019년 7월 8일 4차산업 융합선도기술 시대에 부응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다.

(사)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는 국가공인 PC정비사/네트워크관리사 및 민간자격 인터넷보안전문가/인터넷보안관리사/모바일로보틱스를 주관하고 있으며, 관련 산업계 인력 수급에 상당한 기여를 해오고 있다.

양 기관은 정보교류 및 기술지원 등 업무협약을 추진함으로써 ICT 자격 인증 및 교육 분야의 경쟁력을 공유해 사회에 이바지하고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발판이 되도록 상호 협력 할 계획이다.

상호 협력의 주요 내용은 ▲스마트 융합교육 환경의 구현과 운영을 위한 공동 협력 ▲교육과정의 편성 및 운영 자문 ▲산업체 인사 초청 강연 지원 ▲상호 교류 및 공동 기술 과제 개발 등 총 5개다.

서울문화고등학교 안광식 교장은 “학생들이 진로진학을 결정함에 있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과 자격 연계에 관한 업무협약을 학생들과 함께하는 이 순간이 매우 귀중한 시간이길 바란다.”고 학생들에게 말했다.

(사)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한복수 이사장은 “모든 전문분야에 있어 기술발전이 지속되고 있지만, 형태만 변형되었을 뿐 기본 원리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학생들이 사물을 바라볼 때 스스로 잘 알고 있는 요소를 ICT기술에 접목하고 융합한다면 시대에 맞는 훌륭한 인재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뉴스에이 김준석  kjs@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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