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제공=자유투어

[뉴스에이=이미향 기자] 자유투어가 지난 2일,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주최한 '2019/2020 우수여행상품' 수여식에서 총 4개의 상품이 우수여행 상품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여행상품 인증제'는 매년 여행사 기획·상품 에 대해 관련기관, 학계, 여행사 대표 등 구성된 평가위에서 공정 심사를 거쳐, 세 부문 에 걸쳐 평가를 받게 된다. 이번 '2019/2020 우수여행상품' 수여 부문과 리스트를 살펴보면 ▲’내국인 국내여행상품’ 28개 업체 60개 상품 ▲’외국인 국내여행상품’ 21개 업체 40개 상품 ▲’내국인 국외여행상품’ 22개 업체 60개 상품이 선정됐다.

이 중, 자유투어는 ‘내국인 국내여행상품’ 부문에서 고품격 제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Yolo jeju 소확행 제주를 만나다” 상품과 ‘내국인 국외여행상품’ 부문에서 “중앙아시아 3국 10일 상품”, “발틱 3국 상품”, “베트남 나트랑 전일 자유여행 5일 상품” 까지 우수여행 상품으로 선정되며 상품의 안전성/독창성/시장성 등 다방면으로 상품 가치를 인정받았다.

자유투어 영업본부장 박기찬 이사는 “이번 2019/2020 우수여행상품 수여식에서 자유투어가 2개 부문을 수상하게 되어 굉장히 영광스럽다.” 라며 “고객서비스 제일주의가 모토인 자유투어 철학을 따라 고객 감동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실을 맺은 것 같다.” 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욱 다양하고 가치 있는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라며 포부도 함께 밝혔다.

뉴스에이 이미향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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