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강진소방서 제공]

[뉴스에이=송진섭 기자] 강진소방서(서장 정대원)는 17일 오후 강진중학교 강당에서 교직원 39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자동심장충격기(AED),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한 흉부압박 실습 등 체험 위주로 진행됐다.
 
여름철을 맞아 피서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물놀이 전 준비운동 ▲음주 후 물놀이의 위험성 ▲익수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큰소리로 알리고 119 신고) 등의 교육도 병행했다.
 
김숙현 안전교육담당은 “지속적인 교육과 연습을 통해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에이 송진섭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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