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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현장 소통 시장실 운영
뉴스에이 김지만 | 승인 2019.07.19 14:11
[뉴스에이=김지만 기자] 대구시는 시민소통·협치를 통해 참여의 도시를 실현하고자 민선 6기에 이어 민선 7기에도 다양한 세대·계층별 공감 대화를 비롯해 시민 고충 및 여론 직접 청취로 현안 해결이 시급한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소통 시장실을 지속해서 운영해 오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현장 소통 시장실은 민선 6기 초기 2014년 7월 15일 칠성시장 현장을 방문해 대형 식자재마트 입점 문제에 대한 토론을 벌여 입점을 철회토록 한 성과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44일간 99개소, 408건의 현안에 관해 토론해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즉시 해결이 어려운 부분은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권영진 시장은 민선 7기 현장 소통의 첫 소통 행보로 지난해 10월 25일 대구 성서산업단지를 찾아 성서산단 활성화 지원 방안을 협의했으며 올해 4월 8일에 민생경제 안정과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전통시장 상인과 민생경제를 논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 올해 4월 30일 범어공원 현장에서 개최한 '범어공원 갈등 현안 해결 현장 소통 시장실'에서는 지주와 주민들의 고충 사항을 직접 듣고 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범어공원 전담 소통상담실'을 신설하고 지주 비상대책위원회에 철조망 철거를 요청했다.

황금아파트 북편도로 혼잡함에 대해서는 현재 추진 중인 2단계 조성사업 추진 시 도로 확장을 반영 중이며 공원 임차를 위해 하반기 관련 조례를 개정할 계획이다.

이날은 특히 현안 해결 여부를 떠나 시민의 시장 면담 요구에 대한 응어리 해소와 함께 법적인 제약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대해 진정성을 바탕으로 해 이해 당사자와 장시간의 대화와 토론을 통한 소통으로 현안 해결방안 모델을 제시했다는데 더 큰 성과와 의의를 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해 사회적 합의를 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통행정을 지속해서 추진하는 등 시민이 주인이 되는 대구를 구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에이 김지만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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