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9.9.16 월 16:05
상단여백
HOME 푸드로그 푸드로그
한국형 유용균주 활용한 청국장의 치매예방 효능 입증순창군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호서대학교 공동연구로 성과 나타내
뉴스에이 송재춘 | 승인 2019.07.22 19:14
(전북본부 = 송재춘 기자) 전북 순창군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 토종발효미생물을 활용한 한국인의 장 건강을 지키기 위한 식물성 프로바이오틱스 개발 및 활용에 대한 연구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진흥원은 2016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사업 ‘한국형 글로벌 장건강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 수입산 발효미생물을 토종 식물성 유산균 및 식물성 고초균 프로바이오틱스로 대체하고자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5개의 대학과 3개의 연구기관은 새롭게 발굴한 프로바이오틱스 고초균을 적용한 청국장의 피부질환개선, 항비만, 면역증강, 항당뇨, 항염증 등 청국장의 과학적 우수성을 입증하는데 중점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최근 진흥원은 호서대학교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순창군에서 전통발효기법으로 제조한 고추장에서 바실러스 2종을 발굴하고, 이를 적용해 발효한 청국장이 퇴행성 뇌질환의 예방, 개선 또는 치료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새롭게 발굴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의 국내 생물자원 확보를 위해 한국미생물보존센터에 2종의 바실러스를 등록하고, 이에 대한 특허 출헌도 완료했다.

이 같은 성과는 최근 노령인구 증가로 신경계 질병인 뇌졸증, 알츠하이머, 파킨슨 등 노인성 신경 질환이 증가하는 추세에 한국의 전통 발효식품인 청국장이 치매에 대한 예방 효능을 입증함으로써, 다시 한 번 우수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정도연 원장은 “순창군이 고추장, 된장, 청국장 등 발효분야와 관련된 식품기반과 관련 연구분야 토대가 잘 마련된 만큼 발효분야를 순창의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성공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에이 송재춘  newsajb@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에이 송재춘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대표인사말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0길 5-8 3층  |  대표전화 : 02-422-8412  |  팩스 : 02-422-8413  |  이메일 : newsa@newsa.co.kr
등록번호 : 서울 아 01287  |  등록일 : 2008.05.09  |  발행인 : 이용보  |  편집인 : 김승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용보
뉴스에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뉴스에이.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