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뉴스에이=송진섭 기자] 광양시 중동 태영2차아파트 봉사단은 지난 7. 20일 아파트 거주하고 계신 어르신들 안전한 도우미인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를 설치하여 화재발생시 신속한 대피를 하도록 하였다.
 
이날 행사는 봉사단에서 주관하고 광양소방서에도 지원하여 소화기 사용법 등을 교육, 화재가 나면 언제 어디서든 우선 대피하도록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태영2차아파트 봉사단은 김재유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데 매월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칭송을 받고 있다.
 
이날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은 봉사 회원중에서 소방공무원 으로 재직 중인 박광재 회원의 시청과 소방서를 찾아 협의하여 추진하게 되었는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점차 보급을 확대하여 안전한 아파트를 만들고자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김재유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는데 특히 바로 앞 백운중학교 등 학교가 많아 학생 안전지도와 차량 통행량이 많아 노인 분들의 횡단보도 건널시 주의가 요망되기도 하여 항상 안전에 힘을 쓰고 있다고 하였다.

뉴스에이 송진섭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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