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9.12.11 수 20:57
상단여백
HOME 뉴스종합 정치
문희상 국회의장, '한국공론포럼 창립기념식' 참석
뉴스에이 어흥선 | 승인 2019.07.22 23:02
[뉴스에이=어흥선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은 22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공론포럼 창립기념식'에 참석했다.

문 의장은 "혁신적인 과학기술의 진보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열었다"면서 "급격한 사회 변화로 더욱 복잡하고 새로운 과제들이 등장하고 있다. 시민의 정치 참여 통로는 다양해지고, 정부와 정치권에 거는 기대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이어 "국회는 다양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론화해서 이를 정부 정책에 반영시키는 곳"이라면서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는 대립과 갈등을 조정하는 것도 본연의 임무이며 말하자면 용광로의 역할을 해야 하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문 의장은 "그러나 지금 국회의 모습은 그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고 말할 수 없는 현실"이라면서 "국회 내에서의 갈등과 대립도 스스로 해소하지 못하는 상황이며, 안타깝게도 민생현안에 대한 논의는 멈춰져 있다"고 지적했다.

문 의장은 또 "대화와 타협을 통해 결과물을 내놓는, 생산적이고 성숙한 국회의 모습을 보여주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국회와 더불어 각 지방의회, 학계와 시민사회에서도 우리 사회의 공론형성 능력을 배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문 의장은 "지금까지 각 분야에서 공론화의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해 오신 여러분의 활동에 아주 기대가 크다"며 "국회도 공론형성의 중심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심기일전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사)한국공론포럼·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자유한국당 김세연 의원·바른미래당 이태규 의원이 공동주최한 창립기념식에는 박홍근 의원, 홍익표 의원,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 박형준 전 사무총장, 이상수 전 노동부장관, 박진 국회미래연구원장, 박태순 한국공론포럼 상임대표 등이 참석했다.

뉴스에이 어흥선  lyb@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에이 어흥선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대표인사말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18길 5, 3층(잠실동)  |  대표전화 : 02-422-8412  |  팩스 : 02-422-8413  |  이메일 : newsa@newsa.co.kr
등록번호 : 서울 아 01287  |  등록일 : 2008.05.09  |  발행인 : 이용보  |  편집인 : 김승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용보
뉴스에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뉴스에이.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