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가 거짓을 보고 바로 잡지 못하면 안 된다는 생각에 바로 잡기위해 최선”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이승희목사)가 104회기 총회 일정을 앞두고 103회기 현 임원회가 법을 어기고 있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법정소송 등으로 휘말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합동총회산하 충남노회 소속 증경 노회장 윤익세 목사는 5일 총회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현 103회기 총회 임원회가 합동 교단의 법을 어기고 있다고 바로 잡아 줄 것을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윤익세 목사가 주장하는 것은 크게 두 가지다.
충남노회가 잘못을 한 것도 없는데 총회가 노회에서 요청하는 서류 일체를 해주지 않는 등 행정정지를 시킨 것으로 이 과정에서 석연치 않게 절차를 어기고 법을 어겨 진행 했다는 것과 노회 소속 목사가 잘못 한 것으로 법원의 내용을 중심하여 103회기 총회에서 두 명의 목사 제명 처리가 되었는데 103회기 총회가 이 둘의 서류를 받아 주었다는 것이다.
 
윤목사는 “박노섭 이상규 목사는 합동 충남노회 소속목사로 충남노회를 개최 하지 못하도록 2016년 개최 금지 가처분의 소를 진행 했고 인용 되어 당시 충남노회는 1차에서 졌다. 하지만 2차 2017년, 2018년 개최 금지 가처분에서 기각 당하자 이들은 2019년에는 자신들이 제명처리 된 것에 대해 효력정지 가처분을 했으나 이도 기각 당했다. 2018년 103회기 개최된 총회에서 이 두 목사를 제명 했는데 이상하게 103회 총회 현 임원들이 이두사람의 제출하는 서류를 받아 주었다는 것은 즉 공식적인 노회서류가 아닌 제명 된 자들의 서류를 받았다는 것은 총회 법을 어긴 심각한 문제라”고 주장했다.
이어 윤목사는“제명된 사람의 서류로 충남노회 행정정지를 시켰다는 총회직원의 설명을 들었다”며 “7월에 충남노회 서류(임시당회장)를 발급해주었다가 이를 다시 취소 시켰다”고 근거를 제시했다.
 
또한 윤목사는“경기중부노회 조사청원 절차 문제가 된다”며 “경기중부노회임시노회에서 추인 받을 때 총회임원회에 올린다는 결의는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 내용을 노회에서 올렸고 올린 청원을 임원회가 바로 다루어 조사처리위원회를 만들 수 없음에도 본회로 넘긴 것은 불법이라”고 말하고 “타 노회에서 다른 노회원을 조사해달라고 올릴 수가 있는지 총대원들에게 묻고 싶다”고 전했다.
 
끝으로 윤목사는 “총회가 해도 해도 너무하다”고 말하고 “충남노회는 현재 아무런 법적인 하자가 없다, 그런데 총회가 왜 이런 무리수를 두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면서 “합동총회 소속 목사로서 총회를 사랑하는 맘이 크기에 잘못 된 것을 보고서 목사가 그냥 지나친다면 부끄러운 삶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제가 바로 잡을 수 있을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노섭 이상규 목사는 합동 충남노회 소속이었으나 현재 제명된 상태다. 총회 기소위원회에서 올린 내용이 103회 총회를 통과했다. 따라서 합동총회 회의록에도 이 같은 내용이 나와 있어 총회와 노회에서 회원권이 없는 사람이 서류를 올린 것을 임원회가 받아 준 것이다.
 
또한 경기중부노회 조사청원 절차 문제되니 취하 후 또 조사청원 한 것으로 드러났고 절차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합동총회 임원회가 경기중부노회의 절차를 거치지 않은 청원을 받아 7월 4일, 22차 총회임원회에서 윤익세 목사 조사처리위원회를 조직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총 6가지에 대한 조사내용에 대해 위원을 구성했다는 선임통보를 경기중부노회에 공문으로 보낸 것이다.
그러나 경기중부노회(노회장 최광영, 서기 강만석)의 윤익세 목사 조사청원은 정식적으로 노회를 거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절차상 하자가 있는 청원서를 총회임원회에 접수한 의혹이 커지는 가운데 총회임원회가 이를 모르고 바로 조사처리위원회를 조직했다는 것이 문제로 지적됐다.
 
이는 합동총회 규칙 제2장 임원, 제7조(임무)에 서기는 ‘2)총회로 오는 서신, 헌의, 청원, 보고, 문의, 소송 등 모든 서류를 접수하여 헌의부에 전한다.’고 명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서기가 헌법을 따라 헌의부에 전달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임원회에 올려 다룬 것은 문제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또한 조사처리 취하서를 7월 26일 총회임원회에 보낸 이후 경기중부노회는 7월 29일 임시노회를 열어 윤익세 목사에 대한 조사처리 청원을 추인 해달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서기가 이를 다시 받아 임원회에서 또 조사처리위원회를 구성한 것도 논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103회기 임원회는 청원된 안건을 104회기로 넘겨야 함에도 103회기에서 처리했다는 것도 법을 어겼다고 윤목사는 주장하고 있어 총회에서 다룰지 세상법에서 이 문제를 다투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는 부분이다.

박 이 개최 금지 가처분 세 번
2016년 인용 되어 충남이 졌다.
2017, 2018년은 충남이 이겼다.

금년에는 효력정지 가처분 에서도 이상규 박노섭이 졌다.
 
이 사건은 103회기 총회에서 박노섭과 이상규가 제명 처리 되었다.
2017년 사건이 2018년 총회에서 다룸으로,,,,
 
대법원 상관없이 제명된 박노섭 이상규가 어찌 103회기 이상규 총회에 서류를 올렸고 총회 임원회가 받아 드렸다.
 
공식적인 노회서류가 아니면 받아들일 수 없는 데 임원이 받아서 충남노회를 행정정지 시켰다.
 
충남노회에 대하여 총회가 정지를 시킨 일이 없었다.
7월에 서류를 해 주었지만 다시 이들의 주장을 받아 들여 충남노회는 현재 행정중지
  
경기중부노회 사건
(총회에 서류를 헌의를 할 때에는 노회를 거쳐야 하는데 노회를 거치지 않고 윤 조사치리 서류)불법서류를 받아서 임원회가 조사 처리 위원회를 만들고 104회기 총회에 올린 노회 헌의를 접수만 받아야 하는데 윤 항의 하니 노회가 취하서를 냈다.
 
익명의 증언자
송삼용에게 이런 서류를 올려 달라 부탁
 
이후 경기중부노회 임시노회 하고 다시 불법 서류를 올렸다.
 
임시노회에서 올렸다 해도
다음회기에 해야 함에도
타 노회에서 다른 사람을 잡으라고 보내는 것도 불법이고 총회가 파했음 법에 의해 총대에 대하여 말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