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3.9.23 토 03:36
상단여백
HOME 전국뉴스 제주
원희룡 지사 “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 도민 참여형 계획돼야”
뉴스에이 박윤재 | 승인 2019.08.13 17:19
<사진 : 제주특별자치도 제공>
[뉴스에이=박윤재 기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3일 “제주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은 국제자유도시 비전과 기본 방향을 제시하는 최상위 계획”이라며 “서류상으로만 장식처럼 남기지 말고 도민이 실제 체감하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살아있는 계획을 마련하고 정책 통합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계획 수립 단계부터 준비할 것”을 주문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도청 본관 2층 삼다홀에서 ‘제3차 제주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토론을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다.
 
원희룡 지사는 특히 “체감이나 공감도가 낮은 부분을 점검해 도민 참여형 계획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전 따로, 사업 따로, 자체 계획 따로 중앙 계획 따로 가지 않도록 정책 연관성과 실행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들을 계획 단계에서 적극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보다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정부 정책에 반영하고, 대통령 공약으로까지 제시될 수 있는 핵심 프로젝트를 발굴해 달라”며 “실행의 안전성과 당면사업 위주로 갈 경우에는 계획이 소극적으로 될 수밖에 없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도에서 수립하는 종합계획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의 계획과 동떨어져서는 안 된다”고도 말했다.
 
원희룡 지사는 “계획 수립 단계부터 제주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이 JDC와의 연동 관계와 통합성을 높이고 구속력을 가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관철시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는 제2차 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의 만료시기(2012~2021) 도래에 따른 국제자유도시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중장기 추진전략 마련을 통해 제3차 종합계획(2022~2031)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됐다.
 
도에서는 지난 2003년 제1차 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 수립 이후 총 4차례에 걸쳐 종합계획(수정계획 포함)을 수립했으며, 현재는 제2차 종합계획 수정계획을 추진 중이다. 
 
제3차 종합계획은 참여형 계획, 전략 계획, 실현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기존 계획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향을 담을 예정이다.
 
도는 제3차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앞서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구체적인 수립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오는 10월까지 제주연구원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3차 종합계획 기본설계 범위를 마련할 방침이다.

뉴스에이 박윤재  newsa@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에이 박윤재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대표인사말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대로18길 9 (시흥동) 201호  |  대표전화 : 02-6083-0691   |   팩스 : 02-6406-0691    
이메일 : newsa@newsa.co.kr
등록번호 : 서울 아 01287  |  등록일 : 2008.05.09  |  발행인 : 정국희  |  편집인 : 이광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사라
뉴스에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3 뉴스에이.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