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강진소방서

[뉴스에이=송진섭 기자] 강진소방서(서장 정대원)는 13일 강진경찰서 3층 어울마당에서 아동안전지킴이 24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강진경찰서에서는 안전지킴이 24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중 위급한 상황에서 현장에서의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효과를 증대시키고자 강진소방서에 요청하여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게됐다.

 
이날 교육으로는 ▲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교육 ▲ 온열환자 및 심장질환 등 내과적 증상에 대한 응급처치 ▲ 찰과상 열상 등 외과적 증상에 대한 응급처치 ▲ 심폐소생술과 더불어 주택용소방시설 의무설치 홍보를 진행하였다.

 
김숙현 교육담당자는 “배움에는 나이는 중요치 않은데 더군다나 사람들을 살리는 것은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꼭 배워야하는 교육이므로 적극적인 자세로 배운다면 현장에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에이 송진섭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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