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제공=자유투어

[뉴스에이=이미향 기자] 9월이 다가오면서 날씨는 점점 선선해지고 마음은 붕 뜨기 시작한다. 무엇보다 추석이라는 민족 명절이 있어 연휴에 많은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계획하기도 한다.이때 저렴한 물가와 넘쳐나는 먹거리, 볼거리로 눈과 입을 사로잡는 곳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패키지 직판여행사 자유투어가 2019 추석 연휴에 떠나기 좋은 매력만점 대만 여행을 추천한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대만의 8,9월 날씨는 평균 26도로 온화한 편이어서 여행하기 좋은 날씨다“고 밝히며 “무엇보다 비행기로 약 2~3시간 정도로 한국과 거리도 가까운 편이라서 2박 3일 또는 3박 4일 짧은 일정으로도 충분히 즐기고 올 수 있다.” 고 전했다. 덧붙여서 “특히, 이번 2019 추석연휴를 맞아 해외 여행을 계획하는 가족단위 여행객이라면 대만으로 가족 여행을 떠나기 보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자유투어 중국팀 담당자는 “자유투어를 통해서 대만 여행을 떠나게 된다면 타이베이 전체를 돌아볼 수 있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고 밝히며 “그 중에서도 일본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가 된 지우펀이 하이라이트다. 옛스러운 건물과 홍등이 빛나는 낭만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 이라며 “여행객들에게가장 강력하게 추천할 수 있는 명소다.”고 강조했다.  

뉴스에이 이미향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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