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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2학기 개강예배로 정상적인 학사일정 시작김도경 총장 “학생들은 흔들리지 말고 학업에 적극 매진 할 것”당부
뉴스에이 이광원 | 승인 2019.09.03 23:12
“표현의 자유가 있는 나라이지만 공부하는 타인에게 피해줘선 안 돼”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김도경 박사)가 2일 학교 채플실에서 2019학년도 2학기 개강예배를 시작으로 정상적인 학사일정을 시작했다.
2일 채플실에서 드려진 예배에는 재학생 및 교직원 등이 참석 학업에 매진 할 것을 다짐 했다.
교목실장 박재봉 교수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신학과장 한승돈 교수의 기도, 유학생원장 조재숙 교수의 성경봉독에 이어 김도경 총장이 ‘바울의 추구’란 제하로 메시지를 전했으며, 예배에는 재학생 및 교직원 등이 참석 학내 사태가 안정을 맞도록 기도를 하는 등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 할 수 있도록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근 학교 사태와 관련해 상세하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정 교회나 혹은 단체에 학교를 매각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는 학교법인 대한신학대학의 입장을 전달하여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 주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황 다니엘 이사장은 기자회견에서 “2019년 8월 24일 이사회까지 본인과 이사님들은 평강제일교회에 대하여 전혀 몰랐으며 최근의 상황에 대하여 처음으로 명예이사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면서 “본 학교법인 대한신학대학원은 특정 교회와 전혀 관련이 없으며 그 어떤 매각과 관련하여 진행한 사실이 없다”고 말하고“또한 앞으로도 매각을 진행할 뜻도 없다”면서 “어떤 제3자에게도 학교를 양도할 의향이 전혀 없다”고 밝힌바 있다.
 
현재 학교는 매각과 관련 언론에서 말한 관련 이사 중 2명의 이사가 사임서를 제출해 처리한 상태에 있고 나머지 2명도 사임의사를 밝혀와 빠른 시간 안에 처리할 방침으로 취재에서 밝혀 졌으며, 이사들도 우리가 학교매각을 위해 참여했다면 굳이 우리가 사임서를 제출하고 그만 둘일도 없다며, 우리는 당시 학교가 정이사 체제로 가는 길목에서 교육과련 이사가 필요하다 해서 참여해준 것이지 이렇게 우리를 마치 한국교회에서 이상하게 보는 것이 마땅치 않다고 말하고 있다.
 
이날 김도경 총장은 “학교법인이 입장을 분명하게 밝힌 만큼 학생들은 학업에 매진해 주기를 바란다”면서 “학교 설립 목적에 따라 최선을 다해 교육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하고 “표현의 자유가 있는 나라이니 자신들의 목적이든 이방이든 말이냐 할 수 있겠지만 학기가 시작 된 만큼 학생들의 공부를 방해 하거나 학교 수업을 방해하는 일은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개강예배에 참석한 한 학생들은 최근 학교 매각과 관련하여 입장을 밝혔다.
“처음엔 아연 실색 했으나 보도를 보고 과연 일부 학생과 교수들이 자신의 목적을 위해 우리들을 이용하여 보직을 요구한 것이 사실인지 당사자들이 답변을 해야 한다”고 말라고“계속해서 저런 모습은 옳지 않다”고 본다며, 학생들을 담보로 이러한 행위를 한 것에 분노를 느낀다”고 말했다.
 
학생들의 징계와 관련 학교측은 “학교 학칙 규정을 어겼기 때문에 한 것이다”면서 “징계 절차상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또한 일부 교수들의 경우 “학교법인 이사회에서 징계를 내린 것이다”면서 “이 또한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한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직을 요구하며 학내 사태를 일으켜 징계를 받은 일부 학생과 A교수는 학교 앞에서 플랭카드 등을 걸고 집회를 했다.

뉴스에이 이광원  lwk@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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