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본부 = 송재춘 기자) 전주대 평생교육원 웃음힐링봉사단은 지난 4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1동에 위치한 청춘 노인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보호센터 어르신 생일잔치 위문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전주대 평생교육원 웃음힐링봉사단이 참여해 주간보호센터관계자 및 어르신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생일을 맞으신 어르신들께 행복하고 보람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건강 웃음치료 두뇌훈련과 판소리. 민요 가요금 병창, 노래와 춤, 다과 등을 준비하여 마음이 따뜻한 힐링의 시간을 마련하였다.
 
웃음힐링봉사단은 전주대 평생교육원 치매예방교육과정 인지건강 프로그램 원우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복지시설 위문공연, 취약계층 맞춤형 찾아가는 봉사활동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전주대 평생교육원 지도교수인 김순자 교수는 지역사회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의 불빛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가며 청년.중년층의 인지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미래지향적 봉사 활동을 앞으로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재춘 기자  newsajb@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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