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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아이스크림 품평회 호응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한 맛”빨간맛·분홍맛·파란맛 완주 로컬아이스크림 ‘인기’
송재춘 기자 | 승인 2019.09.05 19:31
(전북본부 = 송재춘 기자) 전북 완주군이 로컬푸드를 활용한 아이스크림 품평회를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로컬아이스크림 상품화에 탄력을 받고 있다.

5일 완주군은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 지난 4일 완주군청에서 로컬아이스크림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로컬아이스크림은 완주군의 각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재료로 아이스바 형태의 아이스크림이다.

박기홍 우석대학교 교수가 완주로컬푸드과실생산자협동조합에게 기술을 이전하며 개발됐다.

품평회에서는 완주군에서 생산되는 딸기, 메론, 블루베리, 블랙베리, 배, 복숭아 등 8가지 품목의 로컬아이스크림을 선보였다.

행사장을 찾은 참여자들은 로컬아이스크림에 큰 흥미를 보이며, 적극적으로 품평회에 응했다.

한 참가자는 “복숭아 맛을 먹어봤는데 자극적이지 않아 건강한 맛이 느껴진다”며 “아이들에게 좋은 간식거리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품평회를 함께 한 박성일 완주군수는 “민관학이 합심해 만들어낸 로컬아이스크림이 완주로컬푸드의 신선함과 건강함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새로운 수요와 소비를 창출하는 6차 산업모델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로컬아이스크림을 생산하는 완주로컬푸드과실생산자협동조합은 이번 품평회 선호도 결과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와일드푸드축제와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정식으로 소비자들을 만난다는 계획이다.

한편, 완주군은 로컬아이스크림 개발을 위해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 완주로컬푸드과실생산자협동조합과 지난 5월에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송재춘 기자  newsajb@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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