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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개혁연합 104회기 총회장 현 베드로목사 만장일치 추대“섬김의 자세로 총회 성장에 주력, 작지만 큰일 감당하는 총회가 될 것”
뉴스에이 이광원 | 승인 2019.09.08 14:59
“총회원 손발 역할 감당, 총회 발전 위해 균형 잡힌 행정 중. 단기적 전략”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예장개혁연합(총회장 원만용 목사) 104회기 총회가 6일 안산 나눔과 섬김의 교회에서 개최 되었다.
 
이날 총회는 수석부총회장인 현베드로 목사를 참석 총대 전원 만장일치로 총회장으로 추대 하고 총회장 원만용 목사는 신임총회장 현베드로 목사에게 의사봉과 총회기를 인계했으며, 신임 총회장은 증경총회장들과 의논 후 이어 임원선출을 하고 발표했다.
 
나눔과 섬김 교회에서 개최한 총회는 1부 개회예배, 2부 성찬예식, 3부 회무처리, 4부 폐회예배순으로 드려졌다.
 
1부 개회예배는 허정무목사(서기)의 사회로 총회장 원만용목사의 설교(후회 없는 일군이 되자), 2부 성찬은 수석부총회장 현 베드로목사의 집례로 진행되었다.
 
총회장 원만용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으로 달려가는 자는 그리스도 예수의 군사로서 삶을 사는 자들이라”고 말하고 “하나님께서는 군사로 부른 우리에게 먹든지 마시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라고 하셨으며, 우리가 뭘 먹을까? 뭘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것은 군사로 부른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채워주시겠다는 약속을 하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원목사는 “국가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는 자에게는 나라가 군사를 책임지듯 하나님 나라를 위해 싸우는 군사인 우리들을 하나님께서 책임지신다”면서 “총회를 위해서 새롭게 선출되어 일할 일군들은 걱정 말고 하나님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일군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신임 총회장 현 베드로목사는 “부족한 저를 총대원 만장일치라는 뜻을 모아 중임을 맡겨 주신 것에 대하여 수락을 하면서도 두려움을 가지고 순종하는 맘으로 섬기는 자세로 총회를 성장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우리총회는 작지만 큰일을 감당하는 총회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총회원 손발 역할 감당, 총회 발전을 위해 균형 잡힌 행정으로 중. 단기적 전략을 수립하고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해 연합운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교단의 위상도 세워 나가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개혁연합 신 임원 명단)
부총회장 조명숙 목사 심순자 목사, 강상근 목사, 서기 신수교 목사 회계 이순애 목사, 회의록서기 이이삭 목사, 부서기 윤용숙 목사, 부회계 조양순 목사, 부회의록서기 김새로미 목사, 감사 이화영 목사,김순희 목사, 이범철 목사 총회간사 박은숙 목사

아래는 신임 총회장 현베드로목사와 일문일답
“부족한 사람을 총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총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총회원들의 손발 역할을 감당하며 총회 산하 지 교회 부흥성장에 적극 앞장서겠습니다. 다시금 일 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총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개혁연합 신임총회장에 추대된 현 베드로 목사(나눔과섬김교회)의 말이다.
 
현 총회장은 가장 우선적으로 총회 정체성을 확고하게 만들어가겠다고 강조 했다.
이를 바탕으로 보수개혁주의 신학을 강화해 세속주의에 물들어가고 있는 한국교회를 일깨우는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교회는 지금 그 어느 때 보다 대사회 대정부로부터 강한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은 교회가 본연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급속한 세속화는 한국교회 부흥성장을 막는 최대의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장 우선적으로 철저하게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성경적인 삶을 통해 사회를 변화시키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현 총회장은 가장 우선적으로 교단산하 지교회의 부흥발전을 위해 목회 정보 교류를 할 수 있는 네트웍 구축을 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기초를 다지겠다는 것이 현 총회장은 생각이다.
“도시 및 농어촌 미자립교회 자립을 위한 당야한 방안도 장기적인 전략을 수립해 추진할 생각입니다. 이들 교회들의 자립기반은 교회성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기 때문입니다. 농어촌목회자를 위한 세미나, 총회 차원의 지원대책 등을 수립하겠습니다. 또한 효과적인 타문화권 선교를 위한 선교 네트웍도 총회 차원에서 수립해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아직 복음을 모르고 살아가는 미전도 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심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현 총회장은 특히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운동에도 적극 참여해 교단의 위상을 정립할 방침이다.
한교총, 한교연, 한장연 등의 연함기관에 참여해 한국교회를 위해 목소리를 담아내겠다는 것이 현 총회장의 생각이다.
“연합운동은 교단 발전에 매우 큰 역할을 감당합니다. 한국교회 주요 연합기관들과의 연계성을 통해 대사회, 대정부를 향해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이를 위해 저극 나서겠습니다. 작은 것을 가지고도 큰 일을, 역할을 감당하는 총회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시대적 사명을 성실히 감당하는 빌라델피아 교회와 같은 그런 총회로 부흥성장 시켜 나아가겠습니다.”
현 베드로 총회장은 제주 서귀포 출신으로 총신 목회대학원, 대한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평소 차분한 성격의 소유자로 탁월한 리더십을 겸비한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뉴스에이 이광원  lwk@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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