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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백신 무료접종 1,381만 명 지원 혜택올해부터 임신부도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가능
뉴스에이 어흥선 | 승인 2019.09.08 15:21
[뉴스에이=어흥선 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 임신부 및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올 가을(9, 10월)부터 전국 보건소와 지정 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백신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 국민의 27%인 1,381만 명이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올해는 임신부와 태아 및 출생 후 6개월 미만 영아의 건강보호*를 위해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이 임신부까지 확대된다.

세계보건기구(WHO), 미국, 영국, 호주 등도  임신중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다만, 임신 이외 열, 감염증상 또는 만성질환이 있다면 의사와 상담 후 접종여부를 결정해야한다.
 
또한 관련 학회, 의사단체 등과 함께 안전한 임신부 예방접종을 위해 협의체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대한의사협회, 대한산부인과학회,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직선제)대한산부인과의사회 등

예방접종은 2회 접종대상자(만9세 미만의 인플루엔자 접종력이 없는 경우)는 9월17일, 1회 접종대상자는 10월15일부터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기간은 인플루엔자 유행기간*, 접종 후 항체생성 및 지속기간(접종 2주부터 생기기 시작해 평균 6개월 정도 유지) 등을 고려하여 결정되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지정의료기관 (총 2만426개소) 및 보건소에서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지정의료기관은 관할 보건소 문의 및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https://nip.cdc.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종대상자는 접종기간에 맞추어 본인의 건강 상태를 잘 알고 있는 가까운 단골의료기관 또는 보건소를 방문해 예방접종 받으면 된다.

① 무료접종이 가능한 가까운 지정의료기관 사전 확인
② 지정의료기관에 붐비지 않는 시간대로 사전 예약(전화 문의) 후 방문

한편, 원활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위하여 올해 백신은 지난해 대비 120만 도즈(9%)가 증가한 1,407만 도즈가 공급될 예정이며, 일시적 수급애로에 대비하여 추가로 9만 도즈을 확보하였다.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인플루엔자로 인한 입원과 사망을 줄이고 질병부담을 감소시키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의료계, 지방자치단체, 교육부 등 관련부처와 협력해 인플루엔자 접종률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예방접종 정보 취약계층을 위해 홍보를 강화를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에이 어흥선  lyb@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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