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9.9.23 월 20:35
상단여백
HOME 생활·건강 생활·건강
선선해지는 9월에 증가하는 비브리오패혈증 감염주의어패류 익혀먹기, 바닷물 접촉주의,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 예방수칙 준수
송재춘 기자 | 승인 2019.09.09 18:54
(전북본부 = 송재춘 기자) 전북 도내에서 비브리오패혈증 확진환자가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군산시보건소는 동해 및 서해, 남해 일부지역 해수, 갯벌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전북 도내에서도 비브리오패혈증 확진환자가 발생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패혈균 감염에 의한 급성 패혈증으로 바닷물 온도가 18°C이상 올라가는 매년 5월~6월에 발생하기 시작해, 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주로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될 수 있다.

특히, 간 질환자, 알콜중독자,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해, 치사율이 50%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또한, 비브리오패혈증은 12~72시간의 짧은 잠복기를 거쳐 발열, 오한, 혈압저하,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대부분 증상 발생 24시간 내 부종, 발진 등의 피부병변이 생기고 수포 또는 출혈성 수포를 형성한 후 점차 범위가 확대돼 괴사성 병변으로 진행되는 등 신속한 치료가 없을 시 치사율이 높은 질환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비브리오패혈증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예방수칙 홍보전단지를 제작해 취약계층 방문보건부서 및 각 보건지소, 진료소, 읍·면·동 주민센터에 배포하고, 각종 캠페인을 통해 시민에게 홍보하는 등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예방홍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시민들께서는 아래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피부에 상처를 입은 사람이 바닷물 접촉 후 의심 증상을 보이는 경우 의료기관을 찾아 신속한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송재춘 기자  newsajb@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재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대표인사말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0길 5-8 3층  |  대표전화 : 02-422-8412  |  팩스 : 02-422-8413  |  이메일 : newsa@newsa.co.kr
등록번호 : 서울 아 01287  |  등록일 : 2008.05.09  |  발행인 : 이용보  |  편집인 : 김승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용보
뉴스에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뉴스에이.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