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160;뉴발란스가 새롭게 출시된 ‘878’과 배우 이동휘가 함께 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뉴스에이=이윤진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올해 초 공개된 878의 새 버전 출시를 기념해 배우 이동휘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뉴발란스의 878 시리즈는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모델로, 1990년대에 처음 선보인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4월 새롭게 출시된 878은 브랜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90년대 실루엣을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감각으로 복각, 클래식한 매력으로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특히 투박하지만 멋스러운 어퍼와 레트로 무드가 느껴지는 컬러웨이를 통해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와 당시를 풍미한 빈티지 감성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뉴발란스는 디자인적 요소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부분까지 복각하며 90년대 당시 헤리티지 운동화의 모습을 완벽하게 보여줬다는 평을 얻었다. 실제로 뉴발란스만의 쿠셔닝 기술 애브조브(ABZORB) 미드솔을 적용해 충격을 흡수하는 기능적인 부분을 복각해 편안한 착화감을 극대화했다.

뉴스에이 이윤진  newsa@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