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소한재 기자]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이무송 CMO)은 오는 추석 명절 12~15일 4일간 결혼정보 상담 서비스를 정상영업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명절 연휴기간에 결혼정보업체를 찾는 미혼남녀의 증가로 결혼정보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편의와 정상영업을 통해 배우자를 만나는데 더욱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게다가 추석 전후 9~10월은 결혼정보회사의 성수기다. 추석 연휴 때, 주변 웃어르신들에게 결혼에 대한 잔소리를 들은 미혼남녀들이 결혼정보회사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명절 연휴기간에는 결혼정보회사가 정상운영 하지 않아 마음먹고 업체를 찾아온 고객이 많은 불편함을 겪었으나 바로연은 추석 정상영업 서비스 운영방침으로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미혼남녀의 결혼정보 서비스 제공에 많은 기여를 하게 됐다.
 
바로연 관계자는 "연휴 기간에 결혼정보회사를 찾는 싱글 남녀들의 비율이 평소보다 늘어나는게 사실이다"라며 "고객 편의와 조금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추석에도 연중무휴 정상영업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바로연에서는 추석 연휴기간에 전화문의 및 방문상담 시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에이 김남지  issuemaker77@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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