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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호남의 화합과 신명을 만들어가는 광대패  예술공동체 예인청 초청 <봉사열전>
뉴스에이 이미향 | 승인 2019.09.18 16:06
[뉴스에이=이미향 기자] 국립남도국악원(원장 정상열)은 오는 9월 20일(금) 오후 7시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에서 예술공동체 예인청 초청 <봉사열전>을 선보인다.
 
 '예술공동체 예인청'은 부산을 중심으로 한국음악, 춤, 소리, 연희를 전공한 젋고 유능한 예술가들이 모여 구성된 단체로 다채로운 작품들을 기획․발표해 오고 있으며 지역의 다양한 예술가들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을 만들어 가는 단체이다.
 
이번 공연은 시각의 입체성과 관객과 배우의 경계가 없는 심리적 개방성 구조로 되어 있는 마당에서 벌어졌던 전통예술의 역동성과 세밀하고 유려한 선의 움직임 보다 턱턱 끊어 놓은 흥의 반복, 그리고 서로의 흥을 타고 노는 대무의 형식 등을 재현하고자 하였다. 본 공연의 연출자인 황지인씨는 여귀산 자락의 국립남도국악원을 찾아 한바탕 놀이판을 벌이는 상황을 설정하고 광대패의 애환과 경상도의 방언과 전라도의 방언이 섞여 영․호남의 화합과 함께 신명을 나누는 장이 되도록 기획하였다고 한다.
 
여는 마당에서부터 풍악을 울리며, 첫째 마당(자갈치 할매 길 떠나네) 둘째마당(봉사전) 셋째마당(대광대 놀음) 닫는 마당, 총 5마당으로 구성된 공연은 각 마당마다의 재미와 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국립남도국악원은 원활한 공연 진행을 위한 공연장 지정좌석제를 운영한다. 공연 시작 한 시간 전부터 진악당 1층 로비에서 좌석 번호가 적힌 티켓을 발급하며 공연장 입장 시 티켓을 확인 받은 후 지정된 좌석에서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본 공연은 무료로 관람 할 수 있으며, 공연 당일 오후 6시 20분 진도읍사무소, 6시 35분 십일시 사거리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 혹은 전화  장악과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뉴스에이 이미향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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