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초등학교화재진압방수체험

[뉴스에이=송진섭 기자] 보성소방서(서장 최동철)는 20일 벌교초등학교에서 119소년단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119이동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장운영은 한국119소년단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하여 지진체험, 탈출, 소화기사용법 체험 및 심폐소생술익히기, 화재진압 방수체험 등 학생들이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운영으로 교직원 및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벌교초등학교 119소년단 강기원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안전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였다며, 앞으로도 소년단 학생들을 위한다양한 체험교육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보성소방서 김복수 예방홍보팀장은 “ 지역사회 많은 학생들이 소방안전체험장운영을 통해 안전을 배울 수 있도록 학교로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장운영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에이 송진섭  newsa@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