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제공=자유투어

[뉴스에이=이미향 기자] 본격적인 가을 시즌이 시작되면서 다양한 축제 소식도 함께 들려온다. 그 중에서도 가을이라면 모름지기 ‘단풍 축제’를 빼놓을 수 없다. 알록달록 붉게 물든 낙엽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가을 내음이 물씬 풍길 것만 같은 느낌이다.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가 잊지 못할 단풍 축제를 즐기기 위한 미동부 여행을 추천한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제대로 된 단풍을 구경하고 싶다면 캐나다만한 곳이 없다.” 고 밝히며 “특히, 캐나다 동부의 경우 나이아가라부터 퀘벡까지 알록달록한 단풍으로 이어지는 800km 길이의 메이플 로드가 하이라이트다.” 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이자, 미국 미시간주에 속하는 국경도시인 수생마리의 수려한 단풍 경관과 매년 9월에서 10월초까지만 운행되는 아가와캐년의 단풍열차도 이색적인 여행 방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유투어 미주팀 담당자는 “자유투어를 통해서 미동부 여행을 떠나게 된다면 단풍 축제뿐만 아니라 미국과 캐나다를 대표하는 도시들도 방문할 수 있다.”고 말하며“자연 경관도 즐기면서 각 지역을 대표하는 포토 스팟에서도 인생 사진을 남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에이 이미향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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