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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야초 선플누리단 동아리 - 민주시민역량을 키워요따뜻한 말 한마디로, 세상을 아름답게...
뉴스에이 어흥선 | 승인 2019.10.11 18:04
[뉴스에이=어흥선 기자] 월야초등학교(교장 문광호) 선플누리단 학생들은 10월 11일 광주 패밀리랜드 일대에서 청소년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바른 언어 사용 및 선플달기 캠페인을 펼쳤다. 한글날이 있는 10월을 맞아 ‘친구야 고운말 쓰자’를 주제로 학급에서는 특별 수업을 진행하였으며, 언어문화개선을 이끌어 가는 학교로서 욕설 비속어, 은어 등 학생 언어습관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개선하자는 의미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 날을 위해 월야초 선플동아리 학생들은 바른말 사용 표어를 직접 공모하였고, 투표를 통해 선정된 문구를 스티커로 제작, 홍보물품에 붙여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를 유발하였다. 그리고 따뜻한 말을 외쳐라!, 선플 달기 약속하기, 부모님께 감사 문자 보내기, 무료 쿠키 나눔 등과 함께 대규모 선플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특히, 학생들의 올바른 언어 사용을 통한 언어문화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바르고 고운말을 사용하는 여러분들이 세상을 아름답게 합니다’, ‘선플은 선한 마음의 실천입니다’ ‘따뜻한 언어로 가득한 세상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 등의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활동에 참여한 최윤 학생은 “선플 동아리 활동을 통해 스스로 언어문화 개선에 도움이 되고 있다. 그리고 오늘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들의 생각과 뜻을 전달할 수 있어서 무척 의미 있고 기쁘다.” 고 말했다.

월야초등학교는 ▲교사 인성동아리(전문적학습 공동체)를 비롯해 ▲학생언어문화 선도학교 및 선플 누리단 동아리 ▲협동학교군 ‘바른말 누리단’ 및 ‘봉사활동 전개’를 통해 학생들의 인격형성에 가장 중요한 학창시절 동안 언어문화를 개선하여 올바른 민주시민으로 자라나도록 돕는 활동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문광호 교장은 “올해로 바른 언어문화 개선 활동을 한 지 3년째이다. 많은 학생들이 언어폭력의 심각성을 알고 바른말 사용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 책임감을 느끼고, 앞으로 더욱 더 학생들이 스스로 주도하는 캠페인을 지원하고 응원하여 언어폭력과 사이버 폭력 예방에 힘쓰는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에이 어흥선  lyb@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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