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10월 16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이상재)는 광명시체육회(수석부회장 김학균)와 광명시골프협회(회장 이순자)로부터 희망성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
 
본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광명시체육회 김학균 수석부회장, 광명시골프협회 이용석 부회장, 송봉섭 상임고문,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체육인들이 큰 성금을 모아 주신 것에 뜻 깊게 생각한다. 나누는 만큼 광명시체육회와 골프협회가 더욱 건강한 단체로 성장되길 바란다.”며 인사를 전했다.

광명시체육회 김학균 수석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회원들이 적극 참여하겠다.”며 밝혔다.
 
광명시골프협회 이용석 부회장은 “전달 한 성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고 더 많이 나눌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며 말했다.
 
이날 전달 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