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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선교 40년 맞은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 타이베이순복음교회서 기념세미나와 축복성회 인도
뉴스에이 이광원 | 승인 2019.10.17 06:33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대만선교 전진기지 역할을 해온 타이베이순복음교회가 설립 40주년을 맞아 10월 10일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기념세미나와 축복성회를 가졌다. 대만 전 지역은 물론 중국 홍콩 한국 및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참석한 선교사들 및 한인 성도와 대만 성도들이 한 데 어우러져 성령축제의 장이 된 이 행사에서 이영훈 목사는 “환난 가운데서도 믿음을 지켜 하나님께 칭찬을 받은 데살로니가 교회처럼 대만의 모든 교회들이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무장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될 것”을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데살로니가 교회는 성령께서 주신 말씀을 기쁨으로 받아들인 교회로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다”며 “대만 교회도 간절하게 기도하고 담대하게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10년 안에 3배의 부흥을 허락하실 것”이라고 격려했다.
 
조용기 원로목사도 영상 메시지를 통해 “여의도순복음교회가 5명으로 시작해 큰 부흥을 이룬 것처럼 대만 교회도 아무것도 없는 가운데 시작했지만 4차원의 영성으로 큰 부흥을 이뤘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대만 성도들이 믿음으로 열매 맺는 신앙생활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40주년을 맞은 타이베이순복음교회는 대만 전역에 제자교회를 세우고 대만은 물론 중화권 선교의 허브 역할까지 감당하고 있다. 타이베이순복음교회 장한업 목사는 “대만선교 40년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였다”며 “7% 대만복음화를 이루기까지 도움을 준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비롯한 한국 교회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대만선교는 1979년 여성 목회자인 황모영 목사가 조용기 목사의 파송을 받아 1980년에 타이베이순복음교회를 개척하면서 초석을 놓았으며 1992년 장한업 목사가 2대 목사로 취임해 지금까지 30여 년 동안 헌신해 오고 있다.

뉴스에이 이광원  lwk@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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