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NEW BALANCE

[뉴스에이=이윤진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리버서블다운 론칭 이벤트 일환으로 개최한 FITNESS & TALK(F&T) CONCERT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0일 낮 12시 반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뉴발란스의 이벤트에 당첨된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의 세상을 뒤집은 터닝포인트’를 주제로 피트니스 클래스와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뉴발란스 모델과 앰베서더가 참여한 F&T 콘서트는 △끊임없는 노력으로 여왕의 자리에 오른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연아 선수를 주축으로 △평범한 직장인에서 피트니스 강사로 삶을 뒤바꾼 ‘바베바니‘ △ 몸이 약했던 주부에서 운동을 통해 피트니스 모델이 된 ‘배지타’까지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그들의 삶을 뒤집은 터닝포인트를 들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사진 제공 NEW BALANCE

특히 뉴발란스 모델인 김연아 선수는 토크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연아에게 묻다 (5문5답)’, ‘Q&A 이벤트’ 등 여러 토크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다양한 질문에 솔직히 답변하는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서 행사장을 찾아준 많은 사람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실제로 이날 ▲바베바니(@babebani)의 피트니스 클래스 & TALK ▲배지타(@bae_jita)의 TALK SESSION ▲김연아 선수(@yunakim)의 TALK CONCERT & 사인회가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며 행사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뉴발란스는 앞서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이번 F&T 콘서트에 참석할 수 있는 초대권을 받을 100인(50명 추첨&동반 1인)을 선착순으로 모집했다. 

한편 뉴발란스의 리버서블다운은 ‘뒤집어라 완전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다’란 메시지를 담았다. 야상면과 퀼팅면 등 양면 착용이 가능해 하나의 아이템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양면 모두 최상의 핏을 낼 수 있도록 세밀하게 설계됐으며 구스 충전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최상의 보온성을 제공한다. 또한 동물의 자유와 복지를 보장하며 생산한 RDS 인증을 받은 다운 충전재를 사용했다.

뉴스에이 이윤진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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