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라우렐(Laurel)>

[뉴스에이=이윤진 기자] 독일 명품 의류 브랜드 ‘라우렐(Laurel)’에서 니트 2종과 코듀로이 팬츠 및 스커트를 출시하며 겨울 시즌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소재의 이너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라우렐은 겨울철 빠질 수 없는 울 소재를 활용한 니트를 출시했다. 고급스러운 광택과 부드럽고 매끈한 촉감, 탁월한 보온성을 지닌 울 100%로 제작된 터틀 니트는 슬림하게 핏되는 실루엣과 여유로운 목둘레, 자연스러운 라글란 라인으로 어느 옷에나 어울리는 우아하고 클래식한 감성을 담아냈다. 울 라쿤 홀가먼트 니트는 라쿤의 가벼움과 따뜻한 울 소재가 트렌디한 컬러로 전개되어 소장 가치를 높였다. 봉제선이 없는 홀가먼트 기법으로 직조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플리츠 스커트와 같은 여성스러운 하의는 물론 데님, 슬랙스와도 간단히 스타일링 할 수 있어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사진 제공: 라우렐(Laurel)>

부드러운 질감과 강한 내구성으로 겨울 시즌 사랑받는 소재인 코듀로이 제품도 눈여겨볼 만하다. 코듀로이 팬츠는 복숭아뼈를 덮는 기장으로 겨울철 부츠나 스니커즈 등 다양한 신발에 잘 어울리며, 무릎에서 밑단까지 일자 핏으로 다리가 길고 곧아 보이는 효과를 준다. 또 허리 뒷면 밴딩처리로 편안한 착용감과 안정적인 착장을 연출해준다. 코듀로이 스커트는 깔끔하게 떨어지는 A라인 스커트로 체형을 커버해 슬림한 라인을 연출해주며, 허리 벨트 포인트로 세련미를 더했다. 사용 가능한 빅 포켓과 뒷 트임 디자인으로 실용성과 센스를 겸비했다.

한편, 라우렐의 신상품은 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 론칭하며, 롯데아이몰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뉴스에이 이윤진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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