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Y군

[뉴스에이=이윤진 기자] 신비주의 가수 Y군이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새 싱글로 리스너들을 찾는다.

Y군은 오는 11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덟 번째 싱글 ‘One Better(원 베러)’를 발매한다.

신곡 ‘One Better’는 Y군이 Mnet ‘쇼미더머니’에 참가했을 당시의 랩을 재정비한 곡으로, 그가 가명을 쓰며 활동하게 된 이유와 냉혹한 가요계에서 어떤 고난과 역경도 꿋꿋이 이겨내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이번 곡은 실력파 힙합 그룹 CMYK의 멤버 데피닛이 지원사격해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Y군은 지난 2016년 데뷔 이후 지금까지 정체를 공개하지 않은 신비주의 가수로, 앞서 각종 음악 방송에서 방송인 김구라와 신곡 ‘구라형’ 컬래버 무대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공격적이면서도 솔직한 가사와 카리스마 있는 래핑으로 주목 받고 있는 Y군이 이번 신곡을 통해 어떤 음악적 역량을 과시할지 기대가 모인다.

Y군의 새 싱글 ‘One Better’는 오는 11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뉴스에이 이윤진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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