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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6회 국립생태원 생태동아리 탐구대회 발표대회 개최국립생태원에서 ‘외래생물과 유전자변형 생물체에 대한 융합적 탐구’를 주제로 초·중·고 동아리 26개 팀이 발표대회 참여
뉴스에이 어흥선 | 승인 2019.11.04 16:15
제6회 국립생태원 생태동아리 탐구대회 참가자들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에이=어흥선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11월 2일 국립생태원 대강당에서 ‘제6회 국립생태원 생태동아리 탐구대회’ 발표대회를 개최하고 우수동아리를 시상했다.

이번 대회는 ‘외래생물과 유전자변형 생물체가 우리 생활과 생태계 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는 주제로 6월부터 참가자를 모집하고 탐구계획서 온라인 심사를 거쳐 총 26개 동아리(초등 10팀, 중·고등 16팀, 지도교사 포함 112명)를 선발했다.

국립생태원 연구진과 환경 분야 전문가, 교사 등으로 구성된 9명의 심사위원단은 3개월 간의 탐구활동의 과정(30%), 결과보고서(40%), 발표내용(30%)을 단계적으로 평가해 우수동아리를 선정했다.

대상(환경부장관상)은 경기도지역 한마음초등학교 외 1개 학교 연합(동아리명:엉뚱연구소)(지도교사 최윤선, 학생 김윤아, 이정민)과 인천지역 북인천여자중학교 외 1개 학교연합(동아리명:그린가디언 GreenGuardian)(지도교사 나미연, 학생 강예은, 이연주, 이성근, 한도윤) 동아리, 전라북도지역 이리여자고등학교(동아리명:닥터구리)(지도교사 최윤정, 학생 유다은, 홍현진) 동아리가 각각 ‘가시박 잎의 구멍은 누가 만든 걸까’, ‘고양시 인천시 하천의 생태계교란식물종의 생태적 탐구와 활용방안’, ‘익산농촌지역 왕우렁이 분포현황과 생태계 확산방지를 위한 효과적인 관리방안’이라는 주제로 수상했다.

최우수상(국립생태원장상)은 인천 원당초등학교(동아리명:생태와 우링)(지도교사 천윤정, 학생 김여진, 이승현, 박윤서)와 강원도지역 남원주중학교(동아리명:맛있는π)(지도교사 석희영, 학생 김태양, 강소운, 송서윤, 조현진), 충남지역 서천여자고등학교(동아리명:SR)(지도교사 이혜민, 학생 구경은, 김영은, 김채연, 한사랑) 동아리가 수상했다.

2014년부터 매년 추진 중인 ‘국립생태원 생태동아리 탐구대회’는 생태와 환경에 관심 있는 초·중·고등학교 생태동아리를 대상으로 매회 새로운 생태와 환경 관련 탐구주제를 선정하여 진행된다.

이 대회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생태계를 쉽게 이해하고 과학을 기초로 융합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환경부 인증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2018~2020)’으로 지정된 바 있다.

대회에 참가하는 동아리에게는 탐구활동 과정 중 지원금과 국립생태원 연구진이 함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최종 수상자들에게는 ‘주니어 생태연구원’ 자격을 부여하고 1년간 국립생태원 무료관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생물다양성과 생태보전에 대한 관심을 키우는데 의의가 있다”며 “내년 봄에 새로운 탐구주제로 모집하는 7회 대회에도 미래 생태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에이 어흥선  lyb@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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