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이윤진 기자] 달달한 빼빼로 데이에 사랑하는 연인과 떠나기 좋은 여행지는 어디가 있을까? 그 동안 부담스러운 일정 때문에 국내 여행만 생각하고 있었다면 하루쯤 연차를 내고 떠날 수 있는 해외 여행지가 있다. 바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깝다는 유럽 블라디보스톡이다.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가 빼빼로 데이에 떠나기 좋은 낭만 가득 블라디보스톡 여행을 추천한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블라디보스톡은 인천에서 2시간 3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곳으로 우리나라와 가장 가까운 유럽으로 2박 3일 또는 3박 4일 일정으로도 부족함 없이 다녀올 수 있다.”고 말했다.
 
자유투어 블라디보스톡 상품 담당자는 “블라디보스톡에서 꼭 가봐야할 핵심 관광 명소들은 다양하다. 각종 레스토랑과 카페들이 즐비한 아르바트 거리나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루스키 섬. 탁 트인 시야와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독수리 전망대 등 많은 명소들을 감상해보자.”라고 강조했다.
 
자유투어에서 준비한 블라디보스톡 상품은 3,4,5일 일정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왕복항공권은 물론이고 러시아식 사우나인 ‘반야’를 체험하거나 잠수함 박물관, 전차 탑승 등 이색적인 투어도 포함되어 더욱 알차다. 무엇보다 러시아의 전통 꼬치인 샤슬릭과 보드카 등 특식들도 제공되어 더욱 알차게 여행을 떠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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