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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부모-아이 함께하는 무료 심리검사…30가족 선착순 접수서울시아동복지센터, 11월 23일(토) ‘자녀와 함께 떠나는 심리여행’ 운영
뉴스에이 어흥선 | 승인 2019.11.11 14:26
서울시 아동복지센터『무료심리검사 실시』사진
[뉴스에이=어흥선 기자] 서울시 아동복지센터는 11월 23일(토)에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심리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자녀와 함께 떠나는 심리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홈페이지에서 참가할 가족 30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23일(토)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되는 ‘자녀와 함께 떠나는 심리여행’ 프로그램에선 4종의 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다. 부모와 자녀는 각각 성격검사, 자기개념검사, 대인관계 관련 검사를 받게 되며 더불어 부모는 양육태도검사, 자녀는 학습동기유형 검사를 받는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중·고생 자녀를 둔 서울시민 가족이며, 서울시 아동복지센터 홈페이지서 11월 11일(월)오전 9시부터 11월 21일(목) 18시까지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심리검사는 11월 23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두 시간 동안 서울시아동복지센터에서 단체로 진행된다.
 
‘기질’은 태어나면서부터 갖게 되는 개인의 고유한 특성으로 변하지 않는다. 반면 ‘성격’은 타고난 특성이 환경과 상호작용하면서 형성되는 개인의 특성이다. 변화할 수 있는 부분이다. 식물도 자라나는 집안의 환경 조건에 따라서 성장의 결과가 천지 차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기질이 까다로운 아이일지라도 상호작용 방식에 따라서 안정적인 성격을 갖게 될 수도 있고, 반항적이고 공격적인 성격을 가질 수도 있다. 부모가 자신과 자녀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그에 맞는 환경을 제공할 때, 편안한 양육을 하고 다정한 부모가 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현숙 서울시 아동복지센터 소장은 “부모가 아이의 특성을 이해하고 그에 맞게 일관적으로 양육하는 것이 부모도 편안하고 자녀가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게 한다.”며, “심리검사는 개인의 특성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뉴스에이 어흥선  lyb@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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