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이윤진 기자] 자유투어 여행사가 10월 한 달 간 자사 홈페이지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여행 동향 설문조사에 따르면 ‘패키지 여행을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서 약 88%가 ‘알아서 일정을 준비해주고 편해서’라고 응답했다. 그 뒤를 이어 ‘현지 언어나 교통이 걱정돼서’라고 응답한 사람이 38%로, 대다수의 관광객들은 여행 시 일정준비와 편리함을 중요시 하게 여기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는 국적기 대한항공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고 전 일정 검증된 특급호텔 숙박과 특식을 즐길 수 있는 중국 계림 여행을 추천했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계림의 주요 관광지로는 임시정부청사와 신천지, 상해 옛거리 등이 있다. 예로부터 빼어난 풍경으로 풍류가들의 글이나 그림에 자주 등장하는 곳이다. 효도여행, 가족여행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여행지로 부모님과 함께 떠나기 좋은 여행지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자유투어 중국팀 담당자는 “자유투어에서 준비한 계림 여행의 포인트 3가지는 국적기인대한항공 직항으로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다는 점이다. 무엇보다 월드체인 호텔에서 전 일정 숙박을 하게 되고 5번의 특식까지 준비되어서 패키지 여행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보다 좋을 수 없는 일정이다.”고 강조했다.

포함된 일정은 모두 계림에서 꼭 봐야 하는 핵심 관광지들로 준비되어 있으니 별도의 일정 고민을 하지 않아도 편안하고 여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올 겨울 부모님을 모시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중국 계림으로 여행을 떠나보길 바란다.

뉴스에이 이윤진  newsa@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