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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방송 뉴스서치, 만연된 ‘갑’질 근절 위해 ‘지코바 가맹점주의 눈물’ 방영일방적 계약 해지인가? 가맹점의 계약 위반인가?
뉴스에이 이광원 | 승인 2019.11.18 17:13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최근 유튜버 사이에서 치킨 소스에 밥을 비벼 먹는 ‘치밥’이라는 것이 퍼지면서 엄청난 인기와 더불어 성장한 치킨브렌드 ‘지코바’란 회사가 있다.
 
현재 지코바 치킨은 부산을 중심으로 치밥으로 유명해 지면서 성장 전국적으로 체인점이 500여개나 되는 프렌차이즈로는 성장가도를 달리는 회사이지만 최근 ‘갑’질 논란이 제기되었다.
 
인터넷 하야방송 ‘전민주 기자의 뉴스서치’는 최근 ‘지코바 가맹점주의 눈물’편을 통해, 본사로부터 계약 해지를 당한 가맹점주의 억울함을 깊이 있게 조명하여 아직도 사회적으로 만연된 ‘갑’질에 대하여 ‘갑’질 근절을 위한 고발프로를 지난 16일 방영한 것이다.
 
이날 보도에서 전민주의 뉴스서치는 ‘지코바’의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본질적인 문제에 대하여 제기함은 물론 이에 기반한 본사의 ‘갑’질 문제를 되짚어 국민적 관심을 호소했다.
 
방송에서 ‘뉴스서치’는 최근 본사로부터 계약 해지를 당한 한 가맹점과 해당 점주의 이야기를 다루며, 계약해지의 원인이 본사인지 가맹점주 인지 깊이 파헤쳤다.
 
지코바 본사는 해당 가맹점이 처음 계약한 내용을 지속적으로 위반해왔고, 이에 대해 본사가 수차례 지적하고 본사에 따르도록 해 왔지만, 이 역시도 전혀 개선되지 않았기에 계약 해지 조치는 당연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반면 점주는 본사가 애초에 규정대로 재료를 제공치 않았기에 원천적 문제는 바로 본사에 있다고 반박하며 ‘양념소스’ 공급에 문제가 있음을 주장했다.
 
양념소스와 관련 양측의 주장이 엇갈린 가운데 본사는 양념 한 통으로 닭 100마리를 조리할 것을 원칙으로 제시하고 있지만 현장에서 보도한 전민주 기자는 “현장에서 조사한 것에 따르면 실제 측정상 이는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그것은 실제 방송에 등장한 영상에서는 양념 한 통이 87국자에 머물렀기 때문인 것.
 
또한 보도에서 전민주 기자는 “매장의 인테리어, 재료 공급과 사용, 장사 원칙까지 세밀한 계약이 요구되는 프랜차이즈에 있어 양념소스는 매우 민감한 문제일 수 있다”고 말하고“재료 하나하나가 가맹점의 매출 내역과 직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면서“특히 닭의 숫자와 양념소스 양의 차이가 발생할 경우 가계 운영을 해야 하는 점주의 경우 생존의 문제가 걸린 만큼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양측이 공정거래위원회를 통해 화해를 하는 과정에서 본사에서는 양념 한 통이 100국자가 되며, 이를 측정한 동영상도 있다고 주장했지만, 공정거래위원회에는 법원 제출을 이유로 이를 공개치는 않은 상태로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전민주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지코바의 정보공개서 문건에 “양념 한통으로 치킨 ‘하한 80에서’ 상한 ‘100마리(평균 90마리)’정도를 요리할 수 있다”고 명시된 부분이 확인되며, 논란을 예고했다.
 
그것은 양념한통으로 100마리를 만들 수 있다는 주장과 일치 하지 않은 주장으로 최고 20마리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뉴스에이 이광원  lwk@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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