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GOODTV 헤븐리콰이어(천상의합창단) 창단연주회가 오는 23일 오후6시 사랑의교회 사랑아트채플에서 열린다.

Heavenly Choir(헤븐리콰이어)는 2018년 3월 GOODTV 기독교복음방송과 함께 복음전파 사역의 일환으로 창단됐다. 이들은 아름다운 하모니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혼성 찬양사역 합창단으로 영혼의 찬양을 통해 선교와 복음 전파를 감당하고 있다.

창단연주회는 주님과 함께, I Love you Lord 등의 찬양을 시작으로 민요 찬양, 영광의 찬양을 드리게 된다. 특별히 서울예술신학교 선교 무용팀과 찬양사역자 이평찬 목사가 출연해 한층 더 풍성한 찬양의 은혜를 나눌 예정이다.

헤븐리콰이어 박은정 단장은 "합창단원 모두가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어하는 하나의 목적을 갖고 있다"며 "특별한 사명을 갖고 있는 헤븐리콰이어 합창단이 하나님이 열어주시는 기회로 찬양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번 GOODTV 헤븐리콰이어의 아름다운 찬양연주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