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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중국 안강시, 국제우호도시교류 의향서 서명 상생발전 도모양도시간 협력강화 및 교류 확대 등 상호 협력키로
송재춘 기자 | 승인 2019.11.18 19:22
(전북본부 = 송재춘 기자) 전북 부안군과 중국 섬서성 안강시는 협력강화 및 교류 확대 등 상호협력을 통한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8일 부안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국제우호도시교류 의향서 서명했다.

이날 의향서 체결에는 부안군 권익현군수 등 부안군 대표단 6명과 자오쥔민 안강시 시장, 안강시외사판공실 탄쉬에펑주임 등 16명이 참석했다.

주요 의향서 내용은 행정·경제·문화·교육·관광 등 지속적인 교류협력 추진, 청소년들의 해외연수 및 문화체험 등 문화교류, 지역발전 및 주민편의 증진을 위한 시책 공유, 주민소득 향상을 위한 농특산물 교류 등을 통해 양도시간 경제적 이익을 도모키로 했다.

특히 안강시 대표단은 이번 의향서 체결과 함께 이틀간 부안군에 머물면서 새만금홍보관, 누에타운, 참뽕연구소 등 선진 양잠산업 벤치마킹 및 부안군 주요기업 관계자들과 만찬을 함께하며 서로 발전할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중국 안강시는 인구 310만을 가진 섬서성의 지급시로 섬서성의 제2대 교통허브인 동시에 1급 물류집산지로 고속도로 네트워크가 연이어 개통되어 이미 중국 서북, 화중, 화남지역을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허브도시이다.

특히 안강시는 차, 양잠산업이 주요산업으로 양잠산업이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부안군과 양잠산업을 매개로 서로 상생보완 발전할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

부안군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면서 발전잠재력이 우수한 중국 안강시와의 국제우호도시교류의향서 체결로 양도시간 지역발전의 다양한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우호도시교류 의향서 서명으로 부안군과 안강시의 상생발전의 발화점이 돼 두 도시의 공동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자원을 발굴하고 행정·경제·문화·관광·교육 등의 폭넓은 교류를 통해 글로벌 시대에 동반성장이라는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재춘 기자  newsajb@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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